23/06/24 완주 모악산 산행

모악산을 세번째 올랐다

 

완주 및 김제에 걸쳐 있는 모악산은 해발 793.5m의 산이다
모악산이란 이름은.....
산 정상에 어미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어 ‘모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원기리 주차장(10:56)-대원사(11:33)-수왕사(12:14)-무제봉(12:46)-정상(13:20)-북봉(13:43~14:20)-남봉(14:37)-원기리 주차장(15:49)

* 총 8.2Km, 4시간 53분 소요

▼원기리 주차장을 출발하여 상가지역을 지난다

▼모악산 표석...

▼단체사진 촬영

▼모악산 표석을 지나면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삼거리....

요기서 우측으로 올랐다가 좌측으로 내려온다

금산사까지 진행하는 코스이나, 개인 일정상 북봉까지만 함께 오른 후 북봉에서부터는 나홀로 산행을 진행했다

▼대원사 도착...산행시간 37분 경과

▼대원사...

대원사는 금산사의 말사로 신라시대에 창건한 절이다

▼대원사 부근의 쉼터...

요기에서 한숨을 돌린 후 수왕사까지 빡센 급경사 길을 오른다

▼수왕사까지 0.8Km...

요기서부터 수왕사까지 약 40여분이 걸릴 정도로 경사가 매우 급한 구간을 오른다

▼수왕사 입구...

▼수왕사...산행시간 1시간 18분 경과

▼수왕사 부근의 쉼터...

▼약 5분간 짧은 계단 급경사 코스를 오르면 능선 삼거리에 도달한다

▼능선 삼거리...

▼평탄한 코스를 따라 무제봉으로 향한다

▼무제봉...산행시간 1시간 50분 경과

무제봉은 이름처럼 제목이 없는 봉우리이다

 ▼무제봉에서 본 정상...

 ▼무제봉에서 본 구이저수지...

 ▼무제봉을 지나 정상으로 향한다

 ▼정상 바로 아래의 전망데크...

 ▼전망데크에서의 조망...

 ▼전망데크를 지나 정상으로 오르는 마지막 계단 코스...

정상은 원래 전망이 탁 트인 곳이나  정상부에 높이 59m의 KBS 중계탑과 각종 시설물이 들어서 있다

 ▼모악산 정상 등정...산행시간 2시간 24분 경과

 ▼정상석 부근의 전망데크....

▼탁트인 조망을 보기 위해 중계시설 옥상으로 오른다

▼중계시설 옥상...

▼옥상에서의 조망...구이저수지 쪽

▼옥상에서의 조망...남봉 쪽...

▼옥상에서의 조망...금산사 쪽

▼옥상에서의 조망...북봉 매봉 쪽

▼옥상에서 한컷...

▼정상 등정의 쾌감을 즐긴 후 하산하여 북봉으로 향한다

▼북봉 도착...산행시간 2시간 47분 경과

▼북봉에서 본 모악산 정상...

▼북봉 부근에서의 점심 식사...

식사를 마친 후 작별 인사를 고하고 나홀로  남봉으로 향한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계단길 삼거리로 되돌아와 요기서 직진한다

▼뒤돌아 본 정상부의 중계시설...

▼천일암 방향으로 진행...

▼남봉 도착...산행시간 3시간 41분 경과

▼남봉에서 본 구이저수지...

▼남봉에서 조금 내려온 곳에 있는 신선바위...

▼마고암 쪽 방향으로 하산...

▼평탄한 지점까지 내려오면 이름을 지닌 바위들이 있다

▼초입의 삼거리로 되돌아왔다

산행 완료...산행시간 4시간 53분 소요

 

이러케 해서 세번째 모악산 등정을 상큼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