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산을 가자

해발 689m인 미륵산은 정상 부근의 큰 바위에 미륵불이 새겨져 있어 미륵산이다 미륵산은 부드러운 능선길과 아기자기한 암릉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 오늘은 눈산행의 쾌감까지 가득 느낀 송년 산행이었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경천묘(10:55)-미륵봉(12:00)-정상(13:07)-경천묘(13:59) * 총 4.4Km, 3시간 4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2~0도 ▼산행 코스 요약 -경천묘~미륵봉 완경사를 오르다가 중턱부터 급경사를 오른다 미륵봉 근처에 암릉로프구간이 있다 -미륵봉-정상 몇번의 업다운을 하는 능선코스 -정상-경천묘 급경사를 내로오다가 중턱부터 완경사 구간, 하산 후 10분 정도 아스팔트 도로를 걸어야 원점으로 회귀한다 ▼산행 들머리인 경천묘 입구... ▼요기서 주차한 후 ..

오늘의 산행 코스는... 염곡사거리(14:18)-구룡산(14:00)-대모산(15:40)-수서역(16:39) * 총 7.1Km, 2시간 21분 소요 * 산행시 기온 : -2~0도

오늘의 산행 코스는... 도선사 입구(09:50)-하루재(10:15)-영봉(10:35)-육모정 고개(12:15)-식당(키토산, 13:05) * 총 4Km, 3시간 15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0~3도

무등산을 네번째 올랐다 무등산은 비할데 없이 높은 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는 고귀한 산이란 뜻으로, 2013년에 국립공원에 지정된 산이다 해발 1187m인 무등산은 넓게 펴져 있는 산이라서 대체적으로 완만한 오름을 가진 산이지만 산행거리는 길다 일반적으로 산행시 평균속도는 시간당 2Km정도인데 오늘 산행에서는 2.2Km이니 그만큼 무등산은 완만하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증심주차장(11:07)-증심사(11:27)-중머리재(12:12)-장불재(12:55~13:25)-서석대 상부(13:56)-목교(14:21)-원효주차장(15:50) * 총 10.4Km, 4시간 43분 소요, 휴식시간 포함한 평균속도 2.2Km/hr * 산행시 기온 : 산아래는 8~10도, 정상부는 0~2도 ▼죽전을 출발한 버스는 약 4..

오늘의 산행 코스는... 대공원역(10:14)-과천 매봉(11:30)-매봉(12:55)-원터골(14:45) * 총 10.7Km, 4시간 31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산 아래는 8도 내외, 산 정상은 0도 내외 ▼대공원역 3번출구... ▼과천 매봉 등정... ▼과천 매봉에서 본 서울랜드 쪽 조망... ▼과천 매봉에서 본 관악산... ▼과천 매봉 인증샷... ▼매봉으로 진행... ▼멋진 조망장소... ▼석기봉... ▼혈읍재... ▼매봉 등정... ▼원터골로 하산... The end...

해발 1202m인 각호산은 뿔 달린 호랑이가 살았다해서 각호산이다 차가운 물이 흐르는 계곡이란 뜻의 물한계곡 위에 우뚝 솟아 있는 해발 1241m인 민주지산은 산으로 둘러 쌓인 산, 즉 첩첩산중 속의 산이란 뜻이다 민주지산은 세번째 등정인데 우람한 정상석이 새롭게 설치되어 있어 정상 등정의 쾌감을 더욱 크게 해주고 있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도마령(10:43)-각호산(11:40)-민주지산 정상(13:25)-석기봉(14:44)-물한계곡 주차장(16:16) * 총 12.3Km, 5시간 33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산 아래는 15도 내외, 산 정상은 6도 내외 ▼산행코스 요약 도마령~각호산 : 각호산 정상까지 계속 치고 올라가는 코스 각호산~민주지산~석기봉 : 능선코스로 여러번의 업다운을 하는 코스 ..

희리산을 두번째 올랐다 해발 329m인 희리산은 해무가 자주 끼어 흰산(희인산)이었는데 희이산으로 불리다 희리산이 되었다 희리산은 국내 유일의 천연 해송 자연휴양림을 품고 있는 산으로 산세도 부드럽고 경관도 조아 여유있는 힐링 산행을 할 수 있는 산이다 산행을 마친 후 신성리 갈대밭(영화 JSA 촬영지)을 둘러보고 귀경했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휴양림 입구(11:15)-정상(13:46)-휴양림 입구(14:40) * 총 6.9Km, 3시간 25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20도 내외 * 산행 코스 요약 전체적으로 빡센 된비알 없는 비교적 완만한 산행코스이다 ▼단풍철 김장철이라 고속도로가 마니 막혀 예정시간 보다 마니 늦게 산행 들머리인 휴양림 입구에 도착했다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희리산 산행을..

해발 1485m인 발왕산은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산이다 발왕산의 유래는... 이 산에 팔왕의 묘자리가 있다 하여 팔왕산으로 불리다가 발왕산으로 불리우는 산이다 또는 이 산이 임금의 기운을 가진 산이라 해서 발왕산이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케이블카 탑승장(13:27)-정상(13:39)-주목 숲길 데크-탑승장(14:27) * 총 2.4Km, 1시간 소요 * 오늘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탑승장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거의 날로 먹는 산행을 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상부 탑승장과 스카이워크... ▼케이블카 탑승장을 나와서... ▼정상으로 진행... ▼저기 봉우리가 발왕산 정상... ▼정상 등정... ▼정상에서의 조망... ▼케이블카 탑승장 조망... ▼선자령 조망... ▼주목 투어... ▼스..

해발 360m인 무봉산은 산의 모양이 봉황이 춤을 추는듯 하여 붙여진 이름을 가진 산으로 화성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중리 주차장(10:51)-정자(11:42)-무봉산 정상(11:57)-정자(12:11)-중리 주차장(13:14) *총 5.1Km, 2시간 23분 소요 * 대체적으로 빡센 된비알 없는 무난한 산행 코스이다 ▼산행 들머리인 중리 공영주차장... 요기는 무료 주차장인지라 차들이 가득차 있어 주차할 곳이 없다 ▼공영 주차장 부근의 요기 식당에 주차... 산행 후 요기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겨우 주차한 후 오늘의 산행을 시작한다 ▼D코스로 오른 후 A코스로 내려온다 ▼정자... ▼정자의 쉼터에서 잠시 휴식하다 정상을 오른 후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온다 ▼무봉상 정상... ▼산은..

고려말에 왕조가 망할 것으로 예상한 익령군은 가족을 데리고 이곳으로 피신 오던 길에 바다에 빠져 죽을뻔한 위기가 있었는데... 하늘의 뜻으로 다시 살아났다고 하여 섬의 이름이 '영흥도(영혼 령(靈) + 일으킬 흥(興)'가 되었다고 한다 영흥도에 숨어 살던 익령군은 수도인 개경이 그리워서 매일 산 정상에 올라서 왕조의 번성을 기원했다고 하여 나라(國)를 생각(思) 했다는 뜻의 '국사봉'이 되었다고 한다 영흥도는 고려 삼별초의 항몽 진지이기도 했고 625전쟁 때는 인천상륙작전의 전초기지이기도 했다 해발 156m인 국사봉 산행 후 장경리 해변에 들러 산+바다를 즐겼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장경리 해변 주차장(09:49)-통일사(10:15)-국사봉(10:36, 30분간 휴식)-주차장(11:39) * 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