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산을 가자

덕룡산을 두번째 올랐다 5년만에 다시 찾은 덕룡산~~ 덕룡산은 난리때(임진왜란, 동학)마다 안개가 산을 가려 마을 주민들을 보호했다는 산이라 해서 덕룡산이다 해발 433m인 덕룡산은 높이에 비해 산세는 1,000m 이상인 산들에 견줄 만큼 웅장하고도 위엄이 있는 산으로... 산행 내내 암릉 능선을 타는 묘미와 암릉 곳곳에 있는 진달래 군락이 이루는 환상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머찐 산이다 덕룡산과 연결되어 있는 주작산과 연계하는 산행을 많이 하지만 무박산행을 해야 하므로 오늘은 당일 산행으로 덕룡산만 올랐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소석문(12:30)-동봉(14:15)-서봉(14:37)-서봉 내려와서 40분간 식사-삼거리(15:52)-수양노인회관(16:43) * 총 6Km, 4시간 13분 소요(식사시간..

해발 350m인 함박산은 천지가 개벽될 때 온 세상이 물에 잠겼는데 이 산봉우리가 함지박만큼 물위에 남아 있었다고 하여 함박산이 되었다 오늘 함박산을 오르면서 올해 첫 진달래 산행을 즐겼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명지대 자연캠퍼스 제3공학관(07:35)-정상(08:07)-제3공학관(08:42) -총 3.1Km, 1시간 7분 소요 -산행 시 기온 : 8도 내외 -산행 코스 요약 : 둘레길 같은 평탄한 코스 함박산~부아산 연계산행을 하면 조은 코스인데 오늘은 결혼식에 가야해서 짧은 코스인 함박산만을 오른다 ▼제3공학관... 요기에 주차한 후 오늘의 산행을 시작한다 ▼요기서 좌틀... ▼올해 첨 보는 진달래... ▼저기 보이는 정상... 왼쪽의 철탑이 있는 봉우리가 함박산 정상이다 ▼명지대 자연캠퍼스 조망...

해발 402m인 부아산은 봉우리 위에 작은 봉우리가 있어 마치 어린 아이를 업은 형상이라 부아산이라 불린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삼가초(11:45)-용인대(12:10)-정상(12:28)-삼가초(13:15) -총 4.7Km, 1시간 30분 소요 -기온 : 15도 내외 ▼산행코스 난이도 정상 0.6Km 남은 지점부터 가파른 코스... ▼삼가초등학교 후문 부근에 주차한 후, 오늘의 산행을 시작한다 ▼삼가초등학교 정문... ▼삼가초 정문 부근의 등산로 입구... ▼용인대까지는 완만하고 평탄한 등산로... ▼용인성당 공원묘원... ▼저기가 부아산 정상... ▼용인대 뒷쪽 등산로... ▼용인대... ▼요기서부터 정상까지 가파른 코스... ▼요기가 부아산 정상... ▼부아산 정상 등정... 평일인데도 산님들이 여..

오늘의 산행 코스는... 수락산역(08:27)-새광장(09:10)-깔딱고개-(09:40)-정상(10:35)-새광장(11:35)-벽운계곡(12:08) * 총 7.7Km, 3시간 41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8~20도

해발 395m인 계양산은 인천시내에서 가장 높은 인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이 산에 계수나무와 희양목이 많아 서식한다고 해서 계양산이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계산역(10:07)-피고개(11:45)-정상(13:00)-계산2동(13:38) * 총 7.1Km, 3시간 31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10~12도 ▼계산역... ▼솔밭... ▼피고개... ▼정상 등정... ▼하산... 이러케 해서 계양산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

내장산을 두번째 올랐디 내장산이란 이름은 구불구불 이어진 계곡과 산세가 양의 창자와 비슷하다 해서 내장산이다 내장산은 월영봉, 서래봉, 불출봉, 망해봉, 연지봉, 까치봉, 신선봉(내장산 정상), 장군봉 등의 봉우리가 말발굽 능선으로 이어져 있는 산으로.... 기기묘묘하게 솟은 기암절벽 깊은 계곡 그리고 특히 단풍이 아름다운 천혜의 가을 산인데.... 가을 산인 내장산을 산님들이 붐비지 않는 봄에 올라 여유있고 한적한 산행을 즐겼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내장사 주차장(12:13)-케이블카 탑승(12:20)-상부 탑승장(12:25)-전망대(12:30)-상부 탑승장(12:38)-연자봉(13:06)-신선봉(13:40)-내장사(14:54)-주차장(15:17) * 총 7Km, 2시간 54분 소요 * 산행시 기..

세번째 예봉산~운길산 종주 산행을 했다 해발 683m인 예봉산은.... 서울이 한양 또는 한성으로 불리던 시절, 한양으로 향하던 선비들은 삼각산이 보이는 이곳 팔당에서 임금에게 예를 갖췄다고 해서 예봉산이란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해발 580m인 적갑산은... 옛날에는 절터가 있다고 해서 절골산 또는 적골산으로 불렸는데, 일제강점기에 유래를 무시한 채 적갑산이라고 기록한 것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해발 610m인 운길산은.... 구름이 가다가 산에 걸려서 멈춘다고 하여 운길산이라 불린다고 한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팔당역(08:09)-예봉산(09:31)-철문봉(09:56)-적갑산(10:23, 30분간 식사)-운길산(12:38)-절상봉(13:08)-수종사(13:24)-운길산역(14:31) *총..

해발 468m인 남산을 세번째 올랐다 두번째 오른 해가 2012년도이니 무려 11년만에 다시 남산을 오른것이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삼릉탐방지원센터(13:49)-상선암(14:37)-금오봉(15:11)-삼릉탐방지원센터(16:19) * 총 5.9Km, 2시간 30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6~8도 * 산행코스 요약 초반부는 평탄하다가 서서히 고도를 높혀가지만 큰 무리없이 금오봉을 오를 수 있는 코스이다 ▼삼릉탐방지원센터에서 오늘의 산행을 시작한다 ▼삼릉... 신라의 8대 아달라왕,53대 신덕왕, 54 경명왕이 나란히 묻혀 있어 삼릉이다 ▼편안한 소나무 숲길... ▼자연 박물관 산행 코스 곳곳에 유물이 있는데 첫번째 유물이 보인다 ▼두번째 유물... ▼세번째 유물... ▼석탑이 있던 위치... ▼유물 ..

용봉산을 네번째 올랐다 해발 381m인 용봉산은 산의 형세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듯한 형상이라서 용봉산이다 용봉산의 높이는 낮지만 주변 전경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기기묘묘한 형상을 빚어 머찐 풍광을 보여주고 있어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산이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주차장(10:08)-정자(11:11, 30분간 머무름)-정상(11:50)-노적봉(12:10)-악귀봉(12:25)-용봉사(12:56)-주차장(13:16) * 총 4.3Km, 3시간 8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5~7도 내외 ▼죽전을 출발한 버스는 약 2시간을 달려와 용봉산 입구 주차장에 도착했다 ▼구룡대 매표소로 진행... ▼구룡대 매표소 통과... ▼용봉산 자연휴양림 표석에서 단체 사진 촬영... ▼표석을 지나자마자 좌틀하..

발왕산을 두번째 올랐다 해발 1485m인 발왕산은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산이다 발왕산의 유래는... 이 산에 팔왕의 묘자리가 있다 하여 팔왕산으로 불리다가 발왕산으로 불리우는 산이다 또는 이 산이 임금의 기운을 가진 산이라 해서 발왕산이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상부 케이블카 탑승장(11:30)-정상(11:45)-천년주목 숲길-탑승장(12:57) * 총 2.4Km, 1시간 27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산 아래는 영하 5도 내외, 산 정상은 영하 10도 이하로 매우 추움 ▼케이블카 탑승장 입구.. ▼케이블카 타려는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어 케이블카를 타는데 시간이 마니 걸린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뎌 케이블카 탑승하여 상부로 이동한다 ▼상부 케이블카 탑승장... 탑승장 위로 스카이워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