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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3~24 백령도 여행

섬의 형상이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날으는 모습처럼 생겼다 하여 백령도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신비의 섬을 두루두루 들러보고 왔다. 백령도에는 약 1만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 민간인은 약 5천명이고 군인 약 5천명(해병대 약 4천명, 육해공 약 1천명)이 상주하고 있다.백령도의 크기는 우리나라에서 15번째로 큰 섬인데 계속 매립을 하고 있어 크기가 점점 확대되어 가는 중이라고 한다. 백령도에는 천연기념물이 3가지가 있다.콩돌해안, 사곶해변, 점박이물범... 백령도에는 4가지가 없다고 한다.신호등이 없고, 대문이 없고, 탈영병이 없고, 귀신(해병대가 많이 상주해서...)이 없다고 한다. 백령도 여행은 3월부터 11월까지이고, 12월부터 2월까지는 날씨 때문에 배가 거의 운항을 하지 않는 시기..

24/11/16~17 백담사길&바다부채길 트래킹

11/16(토욜) ▼백담사길 트래킹 코스... 용대리 백담사 주차장-백담탐방지원센터-백담사(총 8.3Km, 2시간 46분 소요) -주차장부터 백담사로 올라가는 길은 데크길이 중간까지만 연결되어 있고, 데크길이 없는 구간은 셔틀버스를 피하며 걸어야 하는 구간이어서 걷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다. -원 계획은 영시암까지 가는 코스였으나 산불방지 탐방로 통제기간으로 인해 영시암까지는 가지 못했다. -백담사 주차장부터 백담사까지만 걸으면 약 7Km 코스이다.-기온 : 12도~13도 내외...▼총 거리 및 소요시간...▼고도 분포...▼백담사 주차장... 군자역을 출발한 후 약 3시간 30분을 달려와 백담사 주차장에 도착했다.▼트래킹 시작...▼비취색의 맑고 푸른 물이 흐르는 백담계곡...▼때깔 고운 단풍...▼이쁜..

24/11/09 정선 민둥산 산행

민둥산을 두번째 올랐다 해발 1119m인 민둥산은 이름 그대로 정상부는 나무 하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초본류인 억새만이 한껏 자라고 있는 산으로서, 수십만평에 달하는 주능선 일원이 온통 억새밭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 예전에 산나물을 채취하기 위하여 매년 산 정상을 태워 나무가 자라지 못하고 억새만 자라고 있는 산... 민둥산은 가을철 최고의 억새산행지이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증산초교(10:58)-거북이쉼터(11:48)-임도 쉼터(11:58)-정상(12:36~13:25)-발구덕 쉼터(13:58)-민둥산 주차장(14:48) * 총 7.7Km, 3시간 50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15도 내외 ▼산행 지도...▼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고도 분포(코스 난이도)... 임도 쉼터에서 정상으로 오르..

24/11/02 검단산~망덕산 산행

해발 534m인 검단산은 검단선사가 은거한 산이라서 검단산인데 하남 검단산과는 다른 산이다 해발 500m인 망덕산은 희망을 주는 산이란 뜻일까...    오늘의 산행코스는... 남한산성공원(07:19)-검단산(08:16)-망덕산(08:46)-보통골(19:33) * 총 7Km, 2시간 14분 소요 * 산행시 기온 : 15~18도▼고도 분포...▼남한산성 공원 입구...▼약사사로 진행...▼약사사...▼검단산으로 진행...▼요기서 좌틀...▼검단산 정상...산행시간 57분 경과실제 정상은 군부대가 있어서 요기에 정상석을 설치해놓았다▼망덕산으로 진행...▼검단산 설명판...▼망덕산 정상... 산행시간 1시간 27분 경과 ▼이배재고개 방향으로 진행...▼요기서 우틀하여 보통골로 진행...▼서광사로 진행...▼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