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11 홍성 용봉산 산행

용봉산을 네번째 올랐다

 

해발 381m인 용봉산은 산의 형세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듯한 형상이라서 용봉산이다
용봉산의 높이는 낮지만 주변 전경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기기묘묘한 형상을 빚어 머찐 풍광을 보여주고 있어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산이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주차장(10:08)-정자(11:11, 30분간 머무름)-정상(11:50)-노적봉(12:10)-악귀봉(12:25)-용봉사(12:56)-주차장(13:16)
* 총 4.3Km, 3시간 8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5~7도 내외

▼죽전을 출발한 버스는 약 2시간을 달려와 용봉산 입구 주차장에 도착했다

▼구룡대 매표소로 진행... 

▼구룡대 매표소 통과...

▼용봉산 자연휴양림 표석에서 단체 사진 촬영...

▼표석을 지나자마자 좌틀하여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최영장군 활터 방향으로 진행...
홭터가 있는 정자까지 짧은 거리지만 급경사 암릉코스이고 곳곳에 포토존이 많아 오르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급경사 암릉코스...

▼수려한 풍광....
어느정도 오르자 용봉산의 수려한 풍광이 펼쳐진다

▼흔들바위...
전혀 안 흔들리는 바위이다 ㅋ

▼흔들바위를 지나 오르는 코스 곳곳에 머찐  풍광을 가진 암릉코스가 있다

▼뒤돌아 본 조망...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 신도시가 보이는데 구름에 휩싸여 신비로운 풍광을 보여준다

▼최영장군 활터가 있는 정자 도착...

▼이 곳에서 잠시 머무르며 즐거운 간식 타임을 가진다

▼정자에서 본 조망...
왼쪽에 용봉산 정상과 우측에 노적봉과 악귀봉이 보인다

▼땡겨 본 노적봉과 악귀봉...

▼정상으로 진행...

▼요기서 좌틀하면 정상...

▼정상 등정...

▼정상 등정의 쾌감을 가득 안고 노적봉으로 향한다

▼노적봉과 악귀봉의 수려한 풍광...

▼내포 신도시 다시 조망...

▼노적봉 등정...

▼신비로운 나무...
악귀봉으로 가는 중에 있는 옆으로 크는 나무...

▼악귀봉으로 진행...

▼각종 기암괴석...

▼뒤돌아 본 노적봉...

▼악귀봉 등정...

▼악귀봉 부근에 있는 기암괴석...

▼용봉사로 진행...

▼마애석불...

▼용봉사...

▼용봉사 뒤쪽에 있는 용바위...

▼구룡대 매표소로 진행...

▼용봉사 일주문...

▼다시 휴양림 표석에서 한컷...

▼구룡대 매표소 통과...

▼점심 겸 뒤푸리....
용봉산 입구에 있는 황금코다리에서 점심 겸 뒤푸리를 즐겼다

이러케 해서 네번째 용봉산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