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산행기/2016년 산행기

16/9/16 산막이옛길(천장봉~등잔봉) 산행

청라2 2016. 9. 17. 21:49

산 깊숙한 곳에 주변 산이 둘러쌓여 있다고 하여 산막이라 하며.....

예전부터 이곳에서 살던 산막이마을 사람들이 오고가던 옛길이 산막이옛길이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산막이마을(11:40)-천장봉(13:05, 30분간 식사)-등잔봉(14:20)-주차장(15:40)

* 약 5Km, 식사시간 포함 총 4시간 소요

 

 

 

산막이옛길 주차장에서 천장봉~등잔봉 능선이 보인다 

 

 

 

주차장을 지나 선착장으로 향한다

 

 

 

안내판에서 산막이옛길 천장봉 등잔봉의 유래를 살펴본다

 

 

 

바구니에 가득한 토실토실 밤들이 풍성스럽다

 

 

 

삼성봉~천장봉~등잔봉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선착장...

걸어서 산막이마을로 가는 호수둘레길은 약 3Km로 40분정도 소요되는데 우리는 배를 타고 산막이마을로 이동하기로 한다

 

 

 

유람선 탑승비용은 평상시는 1인당 5천원이지만 추석연휴라고 2천원이 할인된 3천원만 받는다

 

 

 

유람선에서 본 괴산댐...

 

 

 

유람선에서 본 천장봉~등잔봉 능선....

 

 

 

유람선에서 본 한폭의 그림...

 

 

 

산막이마을 선착장인 산막이나루에 도착...

 

 

산막이마을 풍경....

 

 

 

산막이마을에서 본 삼성봉...

 

 

 

산막이마을을 조금 지나서 산행 시작....

 

 

 

등산로는 곳곳소나무가 가득해 아름다운 길이 계속되는데 야트막한 산이지만 그리 만만한 산은 아니다

 

 

 

산막이마을에서 30분 정도 오르니 괴산호가 션하게 조망된다

 

 

 

바위틈에 뿌리를 박은채 살고 있는 굳센 소나무....

 

 

 

신령 참나무....

 

 

 

오름길은 요기까지이고 이제부터는 능선길을 걷는다

 

 

 

아름다운 능선길.....

 

 

 

나무사이로 보이는 천장봉....

 

 

 

천장봉으로 오르는 길....

 

 

 

요기가 천장봉 정상....

 

 

 

천장봉에서 뒤돌아 본 삼성봉....

 

 

 

천장봉 바로 아래에 괴산호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의 전망을 즐긴 후 등잔봉으로 향한다

 

 

 

천장봉에서 머지 않은 곳에 있는 한반도 전망대....

 

 

 

한반도 전망대에서의 조망....

 

 

 

한반도 전망대를 지나 등잔봉으로 가는 아름다운 길....

 

 

 

내려갔다가 올랐다가 반복되고....

 

 

 

나무 사이로 보이는 등잔봉....

 

 

 

멋진 나무에서 한컷....

 

 

 

등잔봉으로 가는 길에 계속해서 보이는 괴산호 조망....

 

 

 

땡겨 본 주차장에는 차들이 가득하고....

 

 

 

뒤돌아 본 천장봉....

 

 

 

다시 보이는 괴산호 조망.....

 

 

 

요 봉우리가 등잔봉....

 

 

 

등잔봉 정상 등정....

 

 

 

등잔봉 전망대....

 

 

 

등잔봉 전망대에서 본 산막이마을....

요기서 보니 왜 산막이마을인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노루샘으로 하산....

 

 

 

편하고 완만한 길 선택....

 

 

 

힘들고 위험한 길과 합류...

 

 

 

눈이 호강하는 금강송 군락지....

 

 

 

등잔봉을 배경으로....

 

 

 

호수 둘레길과 합류하는 지점...

금강송과 괴산호가 어우려져 멋진 비경을 보여준다

 

 

 

산행 날머리....

대부분 요기를 산행들머리로 하지만 우리는 반대로 코스를 잡아 요기가 날머리가 되었다

 

 

 

산행날머리에 있는 노루샘....

 

 

 

산행 후 괴산호 주위에 널려 있는 볼거리들을 즐겼다

 

연화담.....

 

 

 

 

 

 

망세루에서 본 풍경....

 

 

 

뒤돌아 본 망세루....

 

 

 

사랑을 나누고 있는 나무....

 

 

 

소나무 출렁다리....

 

 

 

수세미 터널....

 

이러캐 해서 238개째의 산인 천장봉~등잔봉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