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산행기/2016년 산행기

16/9/14 예봉산~운길산 종주 산행

청라2 2016. 9. 16. 01:16

두번째로 예봉산~운길산 종주 산행을 했다

오늘은 첫번째 종주와 반대 방향 코스를 탔다

 

예봉산은....

서울이 한양 또는 한성으로 불리던 시절, 한양으로 향하던 선비들은 삼각산이 보이는 이곳 팔당에서 임금에게 예를 갖췄다고 해서 예봉산이란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적갑산은...

옛날에는 절터가 있다고 해서 절골산 또는 적골산으로 불렸는데, 일제강점기에 유래를 무시한 채 적갑산이라고 기록한 것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운길산은....

구름이 가다가 산에 걸려서 멈춘다고 하여 운길산이라 불린다고 한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팔당역(10:20)-예봉산(11:45)-철문봉(12:10)-적갑산(12:30, 30분간 식사)-운길산(15:05)-수종사(15:40)-운길산역(16:35)

*총 13Km, 6시간 15분 소요(식사시간 30분 포함)

 

 

 

팔당역에서 오늘의 종주 산행을 시작한다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진행한다

 

 

 

오름길 진행...

 

 

 

첫번째 쉼터...

 

 

 

마니 가파른 오름길....

 

 

 

첫번째 조망 장소에서 본 검단산...

 

 

 

계단길을 오르면....

 

 

 

두번째 조망이 열리며 팔당대교가 보인다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조망....

 

검단산과 팔당대교....

 

 

 

그 옆

미사리 일대....

 

 

 

예봉산 정상 바로 아래...

기상레이다 공사가 한창이다

 

 

 

예봉산 정상 등정....

 

 

 

예봉산 정상에서의 조망...

 

철문봉... 

 

 

운길산 쪽...

 

 

양수리 쪽...

 

 

예빈산 쪽....

 

 

 

적갑산으로 진행~~ 

 

 

 

철문봉 도착....

 

 

 

철문봉을 지나 적갑산으로 진행한다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뒤돌아 본 에봉산 정상....

 

 

 

가야 할 운길산 능선....

 

 

 

적갑산 등정....

 

 

 

적갑산을 지나 운길산으로 진행한다

 

 

 

다시 보이는 운길산 능선...

 

 

땡겨 본 운길산...

 

 

 

안한 능선길.....

 

 

 

새재고개 사거리.....

 

 

 

계속 운길산으로 진행....

 

 

 

운길산 정상으로 오르는 가파른 오름길...

 

 

 

운길산 정상 등정....

 

 

 

지나온 능선.....

 

 

 

 

수종사로 하산....

 

 

 

수종사로 가는 길....

 

 

 

수종사....

세조가 금강산 구경을 한 후 양수리 부근에서 잠을 자는데 난데없이 종소리가 들려 조사해보니 이곳 부근의 동굴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가 종소리처럼 들리므로 이곳에 절을 짓고 수종사라 하였다고 한다

 

 

 

동방에서 가장 멋진 전망을 가졌다는 사찰답게 이곳에서의 양수리 전망이 완전 멋지다

 

 

 

수종사 두번째 일주문....

 

 

 

첫번째 일주문으로 내려가는 길...

 

 

 

길 한쪽에 큰 불상도 놓여져 있다

 

 

 

수종사 일주문.....

 

 

 

운길산 역으로 가는 길....

 

 

 

운길산역 부근에서 뒤돌아 본 운길산....

 

 

 

운길산 역 도착....

 

 

이러케 해서 오늘의 예봉산~운길산 종주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