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산행기/2012년 산행기

12/2/25 도봉산 오봉코스

청라2 2012. 2. 25. 23:37

오늘의 산행 코스는....

도봉계곡-신선대-오봉-우이암-도봉계곡 ((8Km, 식사시간 포함 6시간 소요)

 

 

 

도봉산 입구에서 본 도봉산 만장봉

 

 

 

아직도 얼음으로 가득한 도봉계곡을 따라 산님들은 도봉산을 향해 나아간다

 

 

 

저기 만장봉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에 있는 듯 하다만....

 

 

 

오르고 또 올라야 하는 멀고도 험한 길....

 

 

 

 

 

 

 

 

신선대로 오르기 위한 마지막 계단길....

 

 

 

계단을 오르자 와우....멋진 설경이 펼쳐진다

 

 

 

신선대에서 정상 인증샷을 촬영하고....

 

 

 

정상인 신선대에 오른 쾌감을 만끽한다

 

동영상

 

 

신선대에서 본 자운봉

 

 

 

신선대에서 본 선인봉

 

   

신선대에서 본 오봉쪽 능선

 

 

 

 

신선대를 내려와 오봉쪽으로 향하는데 요기 능선은 응달진 곳이어서인지 아직도 한겨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봉을 오르기 전에 산해진미로 점심을 해결하고....

 

 

 

식사 장소로 마니 찾는 이곳엔 산님들이 던져주는 음식에 맛을 들인 산고양이들이 진을 치고 있다

 

 

 

오봉으로 가는 길에 뒤돌아본 신선대

 

 

 

드뎌 저기 오봉의 멋진 자태가 보인다

 

 

 

오봉 전망대로 오르는 길....

저길 오르면 오봉의 멋진 비경이 펼쳐진다

 

 

 

오봉 전망대에서 본 오봉

오봉에는 바위 꼭대기에 조그만 바위 하나가 모두 얹혀져 있어 마치 상투를 튼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데 장사 5명이 힘자랑으로 바위 던지기를 하여 가장 멀리 던진 장사가 원님의 딸을 차지했다는 전설이 있는 봉우리이다 

 

 

 

 

 

 

오봉 전망대에서 본 북한산 백운대

 

 

 

오봉전망대에서 단체사진을 촬....

 

 

 

 

 

우이암쪽 하신길에 본 오봉

 

 

 

 

우이암...

소의 귀처럼 생긴 바위래서 우이암이다 우리는 우이암을 오르지 않고 우이암 아래에서 왼쪽길로 하산했다

 

 

 

도봉산입구로 하산하여 두부삼합과 먹걸리로 뒤풀이를 가진 후 오늘의 번개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