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산을 가자

해발 780m인 울산바위는 설악산 북쪽에 자리잡고 있는 아름다운 암봉이며, 설악의 풍경을 대표하는 수직암릉으로써 해발 873m, 둘레가 4km가 넘는 거대한 화강암으로 30여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울산바위의 이름은 3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울타리같이 생겼다 하여 ‘울산’이라는 설이..

31절을 맞이하여 뜻깊은 북한산성 16성문 종주산행을 실시했다 북한산은 지세가 험준하여 방어처로 매우 우수한 환경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삼국시대부터 군사적 요충지였으며, 백제시대에 당시 도성인 위례성을 지키기 위해 북한산에 토성을 쌓았다고 한다 북한산성의 중요성은 고..

오늘의 산행 코스는.... 상계역(10:15)-불암산 둘레길-덕릉고개(11:25)-수락산 정상(13:35)-기차바위(13:55)-석림사(15:10)-식당(15:30) 상계역을 출발하여 불암산 둘레길을 따라 진행.... 둘레길에서 본 수락산.... 저 멀리 보이는 북한산.... 땡겨 본 북한산 백운대... 덕릉고개.... 불암산 아래 지나온 ..

오늘의 산행 코스는... 호돌이광장(09:40)-오봉(12:10)-여성봉(13:30)-송추(14:30) * 총 9Km, 4시간 50분 소요(식사시간 포함) 도봉산역에서 본 도봉산.... 다소 추운 날씨이지만 완전 청명한 날씨라 상큼한 산행을 예감한다 땡겨 본 선인봉&만장봉... 언제나 머찐 비경을 간직한채 그자리에 우뚝 서있..

저 멀리 보이는 석모도... 땡겨 본 석모도 해명산~낙가산 능선... 저 멀리 보이는 고려산... 땡겨 본 고려산(두번째 산)... 마니산 정상... 참성단.... 참성단에서의 조망.... 참성단에서 본 마니산 정상... 참성단에서.... 마니산 정상.... 정상에서의 조망... 다시 보이는 석모도... 단군등산로로 ..

석모도는 돌이 많은 섬이라서 석모도인데 산이 세개 있는 섬이라서 행정구역도 삼산면이다 해발 324m인 해명산은.... 햇볕이 산 봉우리 아래의 암벽에 부딪혀 서해를 더욱 밝게 한다 해서 해명산이다 해발 267m인 낙가산은... 눈썹바위 위쪽이 낙가산 정상인데~ 보문사의 스님이 관세음보살..

해발 621m인 축령산의 옛이름은 독수리가 마니 살았다는 뜻인 취령산(鷲靈山)이었으나, 하지만 불교에서는 '취'가 아닌 '축'으로 읽음에 따라 축령산으로 부르고 있는 산으로... 불야 100대 명산에 선정된 산이다 축령산 일대에는 편백나무와 삼나무 등 늘푸른 상록수 300만그루가 울창하게 ..

언제 어디서나 머찐 북한산이지만 비봉~문수봉 코스에서의 풍광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황홀한 비경이다 어제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간 날씨였지만 바람은 잔잔하고 산행중 온도가 마니 올라가 포근한 날씨였고.... 미세먼지도 모두 물러가 청명하고 상큼한 파아란 하늘아래서 ..

해발 735m인 동악산은 원효대사가 도림사를 창건할 때 풍악소리가 온 산을 진동해 동악산이라 했다 즉, 동악산의 악자는 험하다는 뜻이 아니라 풍류 '악'이란 뜻을 가졌다 또한 도림사는 절에 도인들이 숲처럼 모여들어 도림사라 불렀다고 한다 동악산은 국립공원도 아닌것이, 도립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