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산을 가자

산행코스 전망대휴게소-동봉 (왕복 4.4Km, 3시간 소요) 케이블카 내려서 본 팔공산 왼쪽부터 서봉-비로봉-동봉 동봉으로 오르는 길 동봉에서... 동봉에서 본 비로봉 동봉에서 본 조망 동봉 바로 밑

2010년에 이어 두번째로 속리산을 찾았다 속리산이란 이름의 유래는.... 신라 선덕왕때에 진표율사가 이곳에 이르자 들판에서 밭갈이 하던 소들이 모두 무릎을 끓고 율사를 맞았다 이를 본 농부들이 짐승도 회심이 저리 존엄한데 하물며 사람에게 있어서랴...하며 머리를 깍고 진표율사를 ..

오늘의 산행코스는 구기터널-비봉-사모바위-문수봉-대남문-구기터널(약 8Km, 6시간 30분 소요) 영하 10도 이하의 차가운 날씨속에 완전무장을 하고 불광역 입구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로로 들어서자 눈이 가득해 아이젠을 장착.... 탕춘대성암문을 통과하고... 탕춘대성암문을 좀 지..

산행코스 원터골-매봉-석기봉-이수봉-어둔골-옛골 (3시간 30분 소요) 원터골.... 매봉으로 오르는 중... 매봉.... 석기봉... 석기봉에서 본 서울랜드의 설경 석기봉에서 본 이수봉 석기봉을 배경으로.... 이수봉.... 어둔골.....

대선 투표 후 함백산으로 고고.... 함백산은 강원도 정선군 고합읍과 태백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서.... 한라산(1950m) 지리산 천황봉(1915m) 지리산 반야봉(1732m) 설악산(1708m) 덕유산(1614m) 계방산(1577m)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높은 해발 1572.9m의 산이다 또한 자동차로 정상까지 오를 수 있..

오늘은 장수 장안산을 찾았다 장수군은 '무진장(무주-진안-장수)'이라 불리는 전북 3대 오지 중 한 곳이며, 게다가 무룡고개는 장수에서도 오지 취급을 받았으므로 그야말로 오지 중 오지인 곳인데 옛날에 이곳을 찾기가 얼마나 어렵고 외졌던 곳인가를 충분히 실감하고도 남을 것 같다 ..

오늘의 산행지는 장흥 천관산.... 해발 723m의 천관산은 지리산, 내장산, 변산, 월출산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으로 불리며, 수려한 지형경관으로 도립공원으로 및 지정되어 있고, 또한 100대 명산에 선정된 산이다 천관산이란 이름의 유래는.... 수십 개의 봉우리가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

오늘은 산악인들의 영원한 로망인 설악산 대청봉을 3번째 올랐다 평소 1시간씩 꾸준히 운동하던 마나님을 비롯하여 같이 운동하는 동네의 마나님 칭구 2명과 함께... 마나님 일행은 이제까지 설악산을 한번도 오르지 못했는데 평소 열시미 갈고 닦은 기량이 어느 정도인지 테스트할 겸해..

오늘은 오랜만에 나홀로 산행으로 순천 조계산을 찾았다 조계산은 우리나라 삼보 사찰 중 승보사찰인 송광사와 태고종의 중심 사찰인 선암사 두 거찰이 있는 호남의 명산으로서 100대 명산에 지정된 산이다 조계산이란 이름의 유래는.... 산에 소나무(솔갱이)가 많아 '솔메'라 불렀고 그에..

2011년 겨울에 이어 두 번째로 가리왕산을 찾았다 가리왕산은 정선군과 평창군에 걸쳐 있는 해발 1561m의 산으로써 산이 높고 웅장한 육산이다 가리왕산[加里旺山]이란 이름의 유래는.... 하나는 오랜 옛날 맥국의 갈왕이 피신했던 산이라는 의미에서 갈왕산이었던 것이 일제시대를 거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