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산성을 두번째 방문했다오늘은 초등학교 동기들과 함께~~ ▼먼저 구드래 조각공원 산책...구드래는 부소산 서쪽 기슭의 백마강 가에 있는 나루터 일대를 말한다 ‘구드래’ 라는 이름은 ‘구들돌’이라는 말에서 어원을 추측하는데 『삼국유사』에 의하면 백제 왕이 사비수 언덕 바위에 올라 부처님을 향하여 절을 하자 바위가 저절로 따뜻해져서 자온대(自溫臺)--> ‘구들돌’이라 하다가 ‘구드래’로 불렸다고 한다▼부소산성 트래킹 코스...부소산성 매표소-낙화암-고란사-고란사 선착장 (약 1시간 소요) 이후 고란사 선착장에서 황포돛배 유람선을 타고 구드래 선착장으로 이동했다▼단체사진 촬영...▼부소산성 입구.... 뜻밖의 횡재를 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들어가야 하는데 점심시간인 12시~1시에는 무료 입장이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