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2 인천 문학산~청량산 산행

해발 217m인 문학산은 산봉우리가 마치 사람이 배꼽을 내놓고 누워 있는 모양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예전엔 배꼽산으로 불리워졌다가 어느때부터 문학산으로 부르고 있는 산으로 200대 명산에 선정된 산이다.
그동안 정상에는 군사시설이 있어서 출입이 금지되어 왔으나 얼마전부터 정상 출입이 허용된 산으로 정상에서의 조망이 완전 멋진 산이다.
해발 172m인 청량산은 나즈막하지만 산세가 수려하여 청량산이라 부르는 산으로 정상에서 조망해 보는 서해의 낙조가 으뜸인 산이다
오늘 모처럼 미세먼지가 물러가 산뜻하고도 쾌청한 날씨속에서 머찐 조망과 더불어 올해 들어 첨으로 진달래 산수유를 보면서 상큼한 봄산행을 즐겼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선학역(12:55)-길마산(13:25)-문학산(13:50)-청량산(15:40)-송도역(16:15) (총5Km, 약 3시간 20분 소요)

 

 

 

오늘의 산행 들머리는 선학역 3번 출구...

 

 

 

법주사....

 

 

 

법주사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산행 시작....

 

 

올해 들어 첨 본 진달래....

 

 

둘레길을 따라 문학산으로 진행....

 

 

 

길마산 정상....

 

 

 

길마산에서의 조망....

 

문학경기장 쪽 조망...

 

 

 

계양산 쪽 조망....

 

 

땡겨 본 계양산...

 

 

 

인천항 쪽 조망....

 

 

 

길마산을 지나 문학산으로....

 

 

문학산으로 가는 길에 본 송도국제도시...

 

 

저 봉우리 너머에 문학산이 있다

 

 

문학산 정상이 바로 가까이에....

 

 

 

문학산 정상을 배경으로...

 

 

 

문학산 정상으로 가는 길...

 

 

 

정상에 가기 전 오른쪽 전망대...

 

 

 

전망대에서의 조망....

 

 

넓다란 문학산 정상....

 

 

 

문학산 정상에 있는 봉화대...

 

 

 

정상 전망대.....

 

 

 

전망대에서의 조망....

 

 

땡겨 본 인천대교...

 

 

 

청량산으로 가는 길...

 

 

 

저기가 청량산...

도로를 건너야 청량산에 오를 수 있다

 

 

 

청량산 산행 시작...

 

 

 

전망 쉼터....

 

 

 

전망쉼터에서의 조망....

 

송도국제도시 쪽 조망...

 

 

인천대교 쪽 조망...

 

 

땡겨 본 인천대교...

 

 

땡겨 본 중고자동차매매센터...

 

 

 

청량산 정상 등정....

 

 

 

청량산 정상에서의 조망...

 

 

 

문학산 쪽 조망...

 

 

땡겨 본 문학산...

 

 

하산길 전망바위에서 송도국제도시를 배경으로....

 

 

 

호불사로 하산...

 

 

 

호불사...

 

 

 

하산 후 뒤돌아 본 청량산...

 

 

 

송도역에서 산행 마무리....

 

 

이러케 해서 오늘의 문학산(268개째)~청량산(269개째)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