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산행기/2016년 산행기

16/2/9 호암산~관악산 산행

청라2 2016. 2. 10. 19:55

호암산이란 이름은 산의 형세가 호랑이를 닮았다 해서 호암산이다

호암산~관악산 산행은 곳곳에 멋진 조망바위와 기암괴석이 있어 눈이 즐거운 산행이었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석수역-호암산-깃대봉-서울대 입구(약 10Km, 식사시간 포함 5시간 소요)

 

 

 

석수역에서 본 호암산...

 

 

 

석수역을 출발하여 오늘의 산행을 시작한다

 

 

 

평탄한 산행로를 따라 여유 가득한 산행을 즐긴다

 

 

 

 

석수역을 출발한지 40여분만에 첫번째 전망바위가 나타난다

 

 

 

 

계속해서 멋진 조망바위들이 이어진다

 

 

 

금천구 일대가 산뜻하게 조망된다

 

 

 

 

포토존 바위들이 계속 보이니 그냥 갈수 없다

 

 

 

도봉산의 여성봉을 닮은 바위...

 

 

 

오늘은 특별히 바위 포즈가 많은 산행...

 

 

 

 

헬리포트....

 

 

 

때마침 파아란 하늘에는 산행을 추카하는 추카 비행이 펼쳐진다

 

 

 

호암산성 사적지....

 

 

 

 

 

 

계속해서 호암산으로 고고....

 

 

 

산행내내 조망 명소들이 계속 나타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저 봉우리가 호암산 정상인거 같은데 표지가 없어 정상을 밟은지도 모르게 지나친거 같다

 

 

 

호암산을 지나 삼막사 쪽으로 진행...

 

 

 

멋진 조망바위에서...


 

 

 

지나온 능선.....

 

 

 

고개를 지나고...

 

 

 

고개를 지나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난이도 높은 암벽 구간....

 

 

 

 

암벽구간을 올라와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며....

 

 

 

깃대봉 등정....

 

 

 

깃대봉에서 본 관악산...

 

 

 

깃대봉에서 본 강남 일대...

저 멀리 불암산이 보인다

 

 

 

깃대봉을 내려와 아늑한 곳에서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다

 

 

 

식사를 마치고 관악산이 잘 보이는 곳에서...

 

 

 

능선에 멋진 바위가 보인다

 

 

땡겨 본 멋진 바위....

 

 

 

매우 가파른 하산길....

 

 

 

깍아지른 암벽....

 

 

 

서울대가 잘 조망된다

 

 

 

바위 위에서의 멋진 포즈....

 

 

 

관악산 암릉 능선길....

 

 

 

국기봉이 보인다

 

 

 

땡겨 본 국기봉...

작년 이맘때 난이도 높은 저 국기봉을 아주 어렵게 올랐던 기억이 스친다

 

 

 

국기봉을 배경으로.....

 

 

 

서울대가 잘 보이는 조망장소....

 

 

 

서울대의 기를 온몸으로 받으며....

 

 

 

서울대 공학관과 관악산....

 

 

 

열녀암.....

 

 

 

괴기처럼 생긴 기묘한 바위....

 

 

 

산행을 마친 후 신림역 부근에서 뒤풀이를 가졌다

 

 

이러케 해서 호암산(215개째의 산)~관악산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