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산을 가자

산행코스병목안 시민공원(09:20)-수암봉(10:50)-슬기봉(12:20)-태을봉(13:37)-관모봉(14:15)-명학역(15:07)기온 : 영하 2도~2도, 바람 매우 강함   안양역-->병목안 시민공원안양역 1번출구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 요금 4,500원      병목안시민공원-->수암봉                                                      수암봉-->슬기봉                                    슬기봉-->태을봉                                        태을봉-->관모봉                      관모봉-->명학역

통영시의 최남단 바다에 위치한 욕지도는 해상 국립공원인 한려수도의 끝자락에 흩어진 9개의 유인도와 30여개의 무인도를 거느리고 있는 욕지면의 본 섬이다 욕지라는 섬의 이름은 선문답에서나 나옴직한 뜻으로 "알고자 하거든" 이라는 뜻을 가졌다 연화도는 욕지면에 속한 섬으로 한..

해발 343m인 소금산은 산세가 빼어나 작은 규모의 금강산이라 해서 소금산이다 야트막한 산이어서 동네 뒷산같은 정감어린 산이지만, 한때 국내 최장이었던 길이 200m의 출렁다리가 있어 주말이면 산님들로 가득찬 곳이었는데... 이젠 웬만큼 산님들이 다녀갔는지 비교적 한가한 출렁다리..

기온 : 아침 8도, 등산시간 12~18도 산행코스 : 사당역-연주대-과천

신선이 노닐던 섬이라는 선유도에서 칭구들과 산행을 즐겼다 선유도 위치... 산행코스 : 선유도-장자도-대장도-대장봉 왕복 코스 (총 1시간 40분 소요) 산행 전 칭구들과 군산 옥산 호수를 가볍게 산책했다 선유도 도착... 선유도 해수욕장... 해수욕장 너머로 보이는 머찐 암봉은 망주봉이..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을 지나 DMZ 내에 있는 두타연은 천 년의 역사를 가진 두타사라는 이름의 사찰이 있어 두타연이다 ‘두타’라는 뜻은 삶의 걱정을 떨치고 욕심을 버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니 자연 이외에는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이 곳과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두타연은 50년간 ..

산행코스 : 남부주차장-탑사-암마이봉 정상 왕복 코스

기온 8도~10도

해발 1342m인 아리랑산은 정선 아리랑의 발상지인 아우라지 강줄기에 위치하여 아리랑산이며.. 해발 1322m인 노추산은 노나라의 공자와 추나라의 맹자를 기리는 산으로 노나라의 '노'와 추나라의 '추'를 합해서 노추산이다 아리랑산이 노추산보다 높지만, 200대 명산에 선정된 산은 노추산이..

태풍으로 인해 모처럼 토욜산행을 거른 후, 청명한 가을날에 용인 땅의 야트막한 5산(조비산~정배산~달기봉~구봉산~석술암산)을 종주했다 해발 294m인 조비산은 새가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나는 모양을 닮은 산... 해발 283m인 정배산은 달기봉과 구봉산이 조망되는 산... 해발 415m인 달기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