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산을 가자

2012년도에 이어 두번째로 추읍산을 올랐다 해발 583m인 추읍산은 산의 형상이 용문산을 읍하고(절하고) 있는 형상이라 해서 추읍산이라 부른다 또한 맑은 날 정상에서는 7개의 읍이 보인다 해서 칠읍산이라고도 불리우는 산이다 추읍산 위치... 오늘의 산행 코스는... 두레마을(10:30-추읍산 ..

고딩 칭구들과 함께.... 기온 : 최고기온 34도 산행코스... 중곡역(08:20)-용마산(08:50)-아차산(09:20)-아차산역(09:50)-아차산(11:50)-용마산(12:20)-아차산역(14:20)

2009년에 이어 오서산을 두번째로 올랐다 해발 790m인 오서산은 옛날에는 까마귀와 까치가 많았던 산이라서 오서산이다 천수만 바닷물을 산아래 깔면서 오서산 정상에 오르면 서해바다가 막힘없이 보이기 때문에 일명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전투에서 위기에 몰린 고려 태조 왕건을 지키기 위해 8명의 공신들이 목숨을 바쳤다는 설에서 그 이름이 유래됐다는 팔공산은 정상인 비로봉(해발 1,193m)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 각각 동봉(해발 1,167m)과 서봉(해발 1,150m)이 자리를 잡고 있다 어느덧 네번째 팔공산 등정인데 이번 산행에..

금수산은 해발 1,016m인 산으로써 소나무숲이 울창하고 경관이 수려하여 100대 명산에 선정된 산이다 금수산(錦繡山)의 유래는..... 금수산은 멀리서 보면 능선이 마치 길게 누워있는 미녀의 모습을 하고 있어 미녀봉이라고도 불리는 금수산의 원래 이름은 백운산이었으나 조선 중기 단양 ..

수서역(12:20)-3km-대모산(13:10)-1.6km-구룡산(13:35)-4.6km-수서역(14:50) * 총 9.2km, 2시간 30분 소요, 평균 속도 3.7km/hr

지방선거일날 사전투표를 한 터라 여유있게 북한산에 올랐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족두리봉-향로봉-비봉-승가봉-문수봉.... 족두리봉은 족두리 처럼 보이는 봉이라서... 향로봉은 향로처럼 보이는 봉이라서... 비봉은 진흥왕순수비가 있는 봉이라서... 비봉에 있는 비석은 모조품이고 진짜는..

오늘의 산행 코스는.... 신륵사 주차장(12:55)-2.8km-신륵사 삼거리(14:45)-0.8km-영봉(15:10)-3.6km-신륵사 주차장(17:00) * 총 7.2km, 4시간 5분 소요(평균 시속 1.8km)

남덕유산(1507m)은 거창군 함양군 장수군과 경계하며 솟아있는 산으로 덕유산과 맥락을 같이 한다 남덕유산은 덕유산의 최고봉인 향적봉에서 남쪽으로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덕유산의 제2의 고봉인데, 향적봉이 백두대간에서 약간 비켜 나 있는 반면 남덕유산은 백두 대간의 분수령을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