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28 양평 추읍산 산행

2012년도에 이어 두번째로 추읍산을 올랐다

 

해발 583m인 추읍산은 산의 형상이 용문산을 읍하고(절하고) 있는 형상이라 해서 추읍산이라 부른다
또한 맑은 날 정상에서는 7개의 읍이 보인다 해서 칠읍산이라고도 불리우는 산이다 

추읍산 위치...

 

 

 

오늘의 산행 코스는...

두레마을(10:30-추읍산 정상(12:05, 30분간 휴식)-두레마을(13:40)

* 왕복 5Km, 총 3시간 10분 소요(휴식시간 30분 포함, 평균속도 2km/hr))

 

 

 

원덕역에 집결하여 오늘의 산행을 준비한다

 

 

 

원덕역에서 본 추읍산의 모습...

 

 

 

두레마을로 이동하는 중에 본 추읍산...

읍하는 형상이 또렷히 보인다

 

 

 

두레마을 입구의 잠수교...

흑천을 가로 지르는 이 다리는 비가 마니 오면 물에 잠기기 때문에 잠수교라고도 불리우는 다리이다

 

 

 

흑천의 모습...

강바닥에 검은 돌이 많다 해서 흑천이다

 

 

 

산행 들머리....

무더운 날씨를 감안하여 원덕역에서 요기까지는 승용차로 이동하였다

 

 

 

 

추읍산 정상을 향해 힘차게 출발한다

 

 

 

초입부터 가파른 오름길이 시작된다

 

 

 

 

 

 

 

 

어느 정도 오르면 정상 아래까지는 완만한 오름길이 이어진다

 

 

 

 

 

 

추읍산 정상이 보인다

 

 

 

정상까지 800m 남은 지점...

이 지점부터 정상까지 완전 빡센 오름길을 오른다

 

 

 

 

 

 

 

 

삼거리...

빡센 오름길은 요기까지~~

 

 

 

 

 

 

추읍산 정상 등정....

산행 시작 1시간 30여분만에 추읍산 정상에 올랐다

 

 

 

 

정상에서의 조망....

흐린 날씨라 조망은 그다지 좋지가 않다

 

개군면 쪽 조망...

 

 

 

 

용문면 쪽 조망...

 

 

 

 

정상 인증샷...

 

 

 

 

 

 

무더위를 극복하며 정상을 등정한 쾌감을 가득 안고 정상 부근에서 휴식시간을 가진다

 

 

 

 

 

 

하산은 빠르게 진행되어 1시간만에 하산을 완료했다

 

 

 

 

 

산행을 마친 후 보양식인 능이백숙을 먹으며 무더위 산행을 상큼하게 마무리했다

 

 

 

이러케 해서 오늘의 추읍산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