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산을 가자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설악을 12번째 올랐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남설악탐방지원센터(오색코스 입구, 09:29)-OK 쉼터(10:42)-설악폭포(11:16)-정상(13:28)-설악폭포(15:35)-남설악탐방지원센터(17:07) * 총 10.3Km, 7시간 38분 소요 ▼산행코스 요약 -산행들머리를 지나자마자 1차 오름구간을 약 1시간동안 오름 -이후 약 50분동안 완만한 구간을 지남 -설악폭포를 지난 후, 계곡 다리를 지나면서 2차 오름구간을 약 2시간동안 오르면 정상에 다다른다 ▼남설악탐방지원센터... 오색코스 입구에서 오늘의 대정정을 시작한다 ▼곧바로 약 1시간동안 강력한 급경사 코스를 오른다 ▼오름코스 여러 곳에 쉼터가 설치되어 있다 ▼1차 오름코스의 끝... 대승령이 조망된다 ▼대승령의..

천태산을 다섯번째 올랐다 해발 714m인 영동 천태산은 충북의 설악이라 불릴 정도로 산세가 빼어나 100대 명산 중 47위에 속하는 산으로.... 천태산의 유래는 불교의 천태종에 기인하는데 고려 문종의 네째아들인 대각국사 의천이 중국의 천태종을 공부하여 이곳에서 열었다고 하여 천태산이라 부른다 한다 천태산에는 천년 고찰인 영국사가 있고 영국사에는 수령 1000년 정도의 은행나무가 있는데 이 은행나무는 용문사의 은행나무와 쌍벽을 이루는 유명한 은행나무이며... 중턱에 있는 75m 수직 암릉코스는 짜릿한 스릴을 맛볼수 있는 머찐 코스이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주차장(13:05)-대슬랩(75m 암벽, 13:41)-정상(14:15)-남고개(15:20)-주차장(15:41) * 총 4.7Km, 2시간 36분 소..

한라산을 다섯번째 올랐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성판악 주차장(09:27)-속밭대피소(10:42)-진달래밭 대피소(11:59 도착, 12:25 출발)-정상(13:42)-삼각봉 대피소(15:17)-탐라계곡 화장실(17:23)-관음사 탐방로 주차장(18:50) * 총 18.6Km, 9시간 24분 소요 - 비행기 지연 도착으로 제주공항에서 출발도 늦었고 차가 막혀 성판악 출발시간도 늦었으며, 일행 중 무릎 부상자가 있어서 하산시 시간이 마니 소요됨(평균 시간보다 1시간 이상 소요) ▼성판악 주차장 ▼속밭 대피소... ▼사라오름 입구... ▼진달래밭 대피소... ▼진달래밭 대피소 통과... ▼정상 등정.... ▼관음사 쪽으로 하산... ▼왕관바위... ▼삼각봉 대피소... ▼삼각봉... ▼탐라계곡 화장실.....

오대산 노인봉을 다섯번째 올랐다 해발 1338m인 노인봉은... 산 정상의 바위가 멀리서 보면 노인의 하얀 머리와 같다고 하여 노인봉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 설도 있고.... 옛날 어느 심마니의 꿈에 머리가 흰 노인이 나타나 산삼이 있는 곳을 알려 주었다고 하여 노인봉이란 이름이 생겼다는 설도 있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진고개 정상 휴게소(10:36)-노인봉(12:08)-진고개 정상 휴게소(14:22) * 총 8.2Km, 3시간 46분 소요, 평균속도 3.4Km/hr - 산행 시 기온 : 24도 내외 - 비탈구간 외에는 거의 평지같은 코스로 매우 쉬운 코스이다 ▼진고개 정상... 죽전을 출발한 후 2시간 30분만에 진고개 정상 휴게소에 도착했다 노인봉 산행은 해발 960m인 진고개 정상에서부터 산행..

오늘의 산행 코스는... 경복궁역 4번출구(09:49)-청와대 춘추문(10:13)-청와대 전망대(10:49)-청운대(11:27)-북악산 정상(11:39)-창의문(12:07, 50분간 식사)-인왕산 정상(13:42)-사직동(14:24) * 총 8.5Km, 4시간 35분 소요 ▼경북궁역 4번출구를 지나면서 오늘의 산행 시작 ▼춘추문 통과 ▼북악정 ▼청와대 전망대 ▼만세동방 약수터 ▼청운대 ▼북악산 정상 ▼창의문 ▼인왕산 정상 ▼사직동으로 하산하여 산행 마무리

오늘의 산행 코스는... 산성역(09:08)-남문(10:27)-수어장대(10:55)-남문 주차장(11:30) * 총 7.2Km, 2시간 22분 소요

해발 947m인 금학산은 산의 형세가 학이 날아와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이라 해서 금학산이다 알을 품고 있는 학에게 접근 못하게 하려는지 등산로는 매우 빡세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주차장(철원여고 뒤, 09:46)-매바위(10:37)-정상(11:40, 30분간 식사)-마애석불(13:00)-주차장(13:48) * 총 6.5Km, 4시간 2분 소요 ▼산행코스 요약 주차장을 지난 후 체육공원부터 정상부근까지 매우 빡센 급경사 코스가 이어진다 하산때도 임도까지 급경사 하산코스를 내려온다 총 거리는 6.5Km인데 4시간이 걸렸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코스이다 ▼주차장... 잠실을 출발한지 거의 2시간만에 철원여고 뒷편에 있는 무료주차장에 도착했다 요기서부터 오늘의 산행을 시작한다 ▼요기서부터 급경사 코스 시작...

수락산 도정봉을 첨으로 올랐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장암역(10:19)-도정봉(12:20)-천문폭포(14:20)-고산동(15:10) * 총 7.1km, 4시간 51분 소요 ▼장암역에서부터 오늘의 산행을 시작한다 ▼땡겨 본 도봉산 자운봉... 청명한 날씨라 산뜻한 조망을 보여준다 ▼산뜻하게 보이는 북한산 도봉산... ▼저기가 도정봉... ▼도정봉 등정.... ▼도정봉에서의 조망... ▼도정봉 인증샷... ▼도정봉에서 본 불곡산... ▼고산동으로 하산... ▼천문폭포... ▼산행 날머리인 고산동... 이러케 해서 도정봉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

달마산을 두번째 올랐다 해남 땅끝마을 부근에 위치한 해발 489m인 달마산은 북으로 대둔산 두륜산이 접해 있고 삼면은 바다와 닿아 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산인데 달마대사와 관련이 있는 산이라서 달마산인거 같다 달마산은 남도의 금강산 답게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형성되어 있고 달마봉에서 도솔봉까지 계속되는 수려하고도 아기자기한 암릉 능선 산행은 유격훈련을 방불케 하지만 푸른 바다를 계속 보며 산행을 즐길 수 있는 넘 머찐 코스이다 오늘은 도솔봉까지는 가지 않고 달마산 최단코스로 산행한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미황사(09:21)-헬기장(09:50)-달마봉(10:12)-문바위재(10:58)-미황사(11:28) * 총 3.4Km, 2시간 7분 소요 * 산행코스 요약 -미황사를 지..

두륜산을 세번째 올랐다 해발 703m인 해남 두륜산은... 한반도의 최남단 해남반도에 솟아 있는 산으로서 , 두륜봉, 가련봉, 노승봉 등 여덟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으로... 정상에서 다도해가 잘 보이고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점 등을 감안하여 100대 명산에 선정된 산이다 두륜산의 유래는 백두산의 "두" 자와 신선들만이 살 수 있다는 중국 상상의 산인 곤륜산의 "륜"자를 한자씩 따서 두륜산이라 이름을 지었다고도 하고.... 또한 정상이 날카로운 산정을 이루지 못하고 둥글넓적한 모습을 하고 있다해서 두륜산이라 한다 오늘도 청명한 날씨속에서 두륜산의 머찐 풍광과 탁트인 바다 조망을 즐겨 원거리 산행의 댓가를 톡톡히 받았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오소재(14:59)-오심재(15:41)-노승봉(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