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26 양평 추읍산 산행

비 내리는 날에 추읍산을 세번째 올랐다

 

해발 583m인 추읍산은 산의 형상이 용문산을 읍하고(절하고) 있는 형상이라 해서 추읍산이라 부른다
또한 맑은 날 정상에서는 7개의 읍이 보인다 해서 칠읍산이라고도 불리우는 산이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원덕역(09:56)-정상(11:43, 30분간 식사)-원덕역(13:36)

* 총 7.4Km, 3시간 40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8도 내외

 

* 산행 코스 요약

-원덕역~흑천 잠수교~산행로 초입 구간은 평지 구간...

-산행로 초입~중턱 : 완경사 구간

-중턱(정상 500m 전)~정상 : 매우 가파른 급경사 구간

 

▼원덕역

▼잠시 그쳤던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한다

▼올해 첫 우중산행 시작...

▼흑천 잠수교를 건너간다

▼산행로 초입은 잠시 가파르다

▼급경사 구간까지는 완경사를 오른다

▼요기서부터 매우 빡센 급경사 코스

▼빡센 코스는 요기까지...

▼정상 등정...

다행히 비는 그쳤다

▼하산...

▼오늘 첨으로 조망이 열리면서 흑천이 보인다

▼흑천 잠수교에서....

▼개군면 내리 산수유 마을...

산행을 마친 후 원뎍역에서 7Km 정도 떨어져 있는 산수유마을로 이동하여 산수유 감상...

이러케 해서 세번째 추읍산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