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16 지리산 천왕봉 등정

 

2011년에 이어 두번째로 지리산 천왕봉에 올랐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중산리탐방안내소-로타리대피소-천왕봉-로타리대피소-중산리탐방안내소(산행시간만 5시간 40분)

 

 

 

 

* 각 지점별 도착 시간

  06:00 서울출발
  09:40 중산리탐방안내소 출발

  10:03 칼바위 
  11:00 망바위
  11:40 로타리대피소 도착
  12:10 로타리대피소 출발
  12:40 개선문
  13:10 천왕샘
  13:30 천왕봉
  13:50 천왕봉 출발
  15:00 로타리대피소 도착
  16:10 로타리대피소 출발
  17:00 법계사 셔틀버스 탑승

  17:10 중산리탐방안내소 도착

 

 

 

칼바위에서....

 

 

 

 

망바위에서.... 

 

 

 

 

로타리대피소가 멀지 않은 곳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로타리대피소와 천왕봉 중간 지점에 있는 개선문 

 

 

 

 

천왕봉 바로 밑에 있는 천왕샘....

 

 

 

 

천왕샘을 지나 천왕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빡센 오름길....

 

 

 

 

 

 

빡센 오름길을 다 올라와서.....

 

 

 

 

 

 

드뎌 천왕봉에 올랐다

언제나 정상 등정의 쾌감은 크지만 지리산 정상에서는 형언할 수 없는 쾌감이 가득 밀려왔다

더군다나 항상 구름가득하고 칼바람 몰아치던 천왕봉이지만 오늘은 바람도 없고 날씨는 넘 청명하여 파아란 하늘 아래서 천왕봉 등정의 쾌감을 맘껏 누릴수 있었다

 

 

 

같이 등정한 회사 직원들과 함께...

 

 

 

 

정상에서의 해피한 시간들......

 

 

 

 

 

천왕봉에서 본 중산리 계곡

날이 넘 청명해 저 멀리 남해 바다까지 보인다

 

 

 

 

반야봉 노고단까지의 지리산 종주 능선

아직 지리산 종주를 못하고 있는 중인데 얼릉 종주를 실행해서 종주에 대한 아쉬움을 떨쳐내야 할거 같다

 

 

 

 

중산리 계곡의 설경 

 

 

 

 

 법계사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중산리탐방안내소로 되돌아왔다

 

 

이러케 해서 두번째 지리산 천왕봉 등정을 상큼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