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20 괴산 박달산 산행

해발 825m인 박달산은 옛날 천지가 개벽할 때 일대가 모두 물에 잠겼는데 박달산 꼭대기만 바가지 엎어놓은 만큼만 물에 안 잠기고 남았다 해서 박달산이다 
200대 명산에 선정된 괴산 박달산은 정상에서의 조망외에는 거의 특색이 없는 산이다

 

* 박달산 위치 

 

 

 

오늘의 산행코스는...

느릅재(14:20)-박달산 정상(15:40)-느릅재(16:50)

* 총 6Km, 2시간 30분 소요

 

 

 

박달산 산행은 해발 300여미터인 느릅재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초입부터 중턱까지는 비교적 완만한 오름길이 쭉 이어지다가 중턱을 지나면서 몇번의 오르내림을 하다보면 정상에 오른다

 

 

 

 

 

 

 

 

정상에 오르기까지 유일한 전망장소가 있는 지점...

 

 

 

 

전망장소에서의 조망....

 

 

 

땡겨본 조망...

느릅재가 있는 19번 국도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보인다

 

 

 

 

전망장소를 지나 정상으로 진행....

 

 

 

정상 등정....

산행시작 1시간 20분만에 해발 825m인 박달산 정상에 올랐다

 

 

 

 

정상에서의 조망....

 

 

 

 

 

 

 

 

이러케 해서 302개째의 산인 박달산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