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7 대룡산 산행

해발 899m인 대룡산은 춘천을 에워싸고 있는 산 중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가리산(1,051m)에서 뻗어온 산줄기에 솟아 있는 산이며 아주 부드러운 육산이다

대룡산은 길게 이어지는 산줄기가 거대한 용의 꿈틀거림 같다해서 대룡산이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고은리 버스종점(10:40)-대룡산 정상(12:00)-산림욕장(13:00)-고은리(13:30)

* 총 7Km, 2시간 50분 소요

 

 

 

 

고은리 버스 종점에서 오늘의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대룡산 가든 방향으로 진행한다

 

 

 

 

 

초입부터 중턱까지 아주 부드럽고 완만한 산행로가 이어진다

 

 

 

 

 

 

산림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 산행 중 제대로의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곳곳에 쉼터와 표지가 잘 설치되어 있다

 

 

 

 

정상 500m를 남긴 지점부터 비로소 오름길다운 가파른 길이 시작된다

 

 

 

 

 

임도를 건너 정상으로 향한다

 

 

 

 

 

 

대룡산 정상 등정...

산행시작 1시간 20분 만에 해발 899m인 대룡산 정상에 올랐다

 

 

 

 

대룡산 정상에서의 조망...

 

 

 

저 멀리 가리산이 보인다

 

 

 

땡겨 본 가리산...

 

 

 

정상 부근에 춘천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전망대에서 본 춘천시가지와 주변 산들.....

 

 

 

땡겨 본 삼악산...

 

 

 

땡겨 본 춘천 시가지...

 

 

 

땡겨 본 화악산...

 

 

 

전망대에서 한 컷...

 

 

 

정상 등정의 쾌감을 즐긴 후 명봉 쪽으로 하산한다

 

 

 

 

 

삼거리에서 고은리 쪽으로 내려간다

 

 

 

 

산철쭉이 곳곳에 피어있는 산행로는 마니 가파르다

 

 

 

임도를 건넌다

 

 

 

 

다시 임도를 만나면 왼쪽 방향으로 진행한다

 

 

 

요기서 산림욕장으로 진행한다

 

 

 

 

 

 

저절로 힐링이 될것 같은 산림욕장...

한 무리의 사람들이 담소를 나누며 산림욕을 즐기고 있다

 

 

 

고은리로 진행한다

 

 

 

 

금병산이 보인다

 

 

 

땡겨 본 금병산...

 

 

 

울긋불긋 꽃대궐로 치장된 전원주택 지역을 통과한다

 

 

 

마을에서 뒤돌아 본 대룡산 정상...

 

 

 

땡겨 본 대룡산 정상...

 

 

 

산행시작 2시간 50분만에 고은리 버스 종점으로 되돌아 와 오늘 산행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러케 해서 301개째의 산인 대룡산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