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5일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여행은 흡사 타임머신을 타고 다닌듯~~
싱가포르는 10년 뒤 한국의 모습...
인도네시아는 30년전 한국의 모습...
싱가포르는 국토는 작지만 세계 최고의 강력한 정책(공공질서법 위반시 어마어마한 과태료, 엉덩이를 때리는 태형 존재 등)으로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면서도 선진국 대열에 서있는 나라였고~
인도네시아는 국토도 넓고 자원도 풍부하지만 고위 관리들의 부정부패 때문에 후진국에 머물고 있는 나라인거 같다
*싱가포르
싱가포르란 사자의 도시란 뜻~
인구 530만명
1인당 국민소득 약 5만달러
면적은 동서 42Km, 남북 23Km(남한 면적의 약 1/15)
옥상에 수영장이 있는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이 유명함
*인도네시아
인구 2억5천만명
1인당 국민소득 약 3,600달러
면적 190만평방킬로미터(남한 면적의 약 19배)
바탐섬...
싱가포르 남쪽으로 20Km 떨어져 있는 섬....
서울 면적의 2/3
1970년대부터 새롭게 개발된 휴양지로 한국인들이 300명 정도 살고 있음......
원주민 마을의 아이들은 돈을 달라고 관광객들을 따라다니고 있었는데 우리나라 30~40년전 모습을 보는거 같았음..
11/22 첫째날 싱가포르로 이동...
인천공항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까지는 약 6시간 30분 정도의 비행거리이다
11/23 둘째날 : 싱가포르 투어
보타닉 식물원
쥬룡새 공원
시내 관광....
인도네시아 바탐섬으로 이동....
배 뒷편으로 보이는 싱가포르....
땡겨본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샌즈 호텔과 싱가포르 플라이어(대관람차)...
더 멀리서 보이는 싱가포르...
바탐섬 도착....
11/24 세째날 : 인도네시아 바탐섬 투어
중국사원...
인도네시아인 가이드(일명 이승기 ㅋ)와 함께...
한국에 가본적도 없다는데 한국말을 아주 능청스럽게 잘한다
투리비치(미니 발리라 불리우는 곳)...
저 멀리 보이는 싱가포르...
땡겨 본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바탐섬 거리 풍경....
운취있는 식당에서 한식으로 점심 식사....
원주민 마을....
식당사장이자 원주민마을 이장 아들(일명 김흥국 ㅋ)...
한국에 가본적도 없다는데 역쉬나 한국말을 잘한다
원주민 민속 공연....
야자수 나무를 오르는 시범을 보이는 가이드 이승기 ㅎ
원주민 마을의 국립초등학교....
원주민 마을의 사립초등학교....
원주민 마을의 야자수 나무....
원주민 마을의 가게....
바탐섬 거리 풍경....
다시 배를 타고 싱가포르로 이동....
30년전 과거에서 현대로 시간 이동...ㅋ
머라이언(싱가포르의 상징) 공원...
시청 건물....
싱가포르 플라이어(대관람차)....
높이 150m, 한바퀴 도는데 33분 소요~
이런 대관람차가 설치된 곳은 영국과 싱가포르 두나라 뿐이란다
싱가포르 시내가 모두 보이는 머찐 전망이 펼쳐진다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 섬으로 이동....
차이나타운...
리버크루즈를 타고 싱가포르 야경 감상....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였다
때마침 펼쳐지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의 레이져쇼....
카페같은 창이국제공항....
.
이러케 해서 3박5일간의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여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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