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은 비할데 없이 높은 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산이란 뜻으로, 2013년에 국립공원에 지정된 산이다
해발 1187m인 무등산은 넓게 펴져 있는 산이라서 대체적으로 완만한 오름을 가진 산이지만 산행거리는 길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원효사지구(11:50)-중봉(13:50)-서석대(14:20)-입석대(15:00)-장불재(15:15)-중머리재(15:50)-증심사(16:40)-증심사지구(17:00)
* 총 11Km, 5시간 10분 소요
서울을 출발한 버스는 약 5시간을 달려와 원효사지구에 도착했다
원효사지구에서 단체사진 촬영....
서석대로 출발....
늦재 쉼터...
늦재쉼터를 지나 동화사터로 진행한다
광주시내가 보이는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광주 시가지...
땡겨 본 월드컵 경기장...
전망대를 지나 동화사터로 진행...
동화사터....
가을 억새가 한창인 곳에서 무등산 정상과 중봉이 보인다
억새밭에서 광주 시가지를 배경으로....
억새길을 따라 중봉으로 향한다
전망바위....
전망바위에서 본 무등산 정상...
전망바위에서 본 중봉과 장불재...
억새 가득한 아름다운 길을 따라가면 중붕에 다다른다
중봉 등정...
산행 시작 약 2시간만에 중봉에 올랐다
중봉에서 뒤돌아 본 조망....
중봉에서 본 장불재...
중봉에서 본 무등산 정상...
정상부에 있는 서석대가 보인다
서석대로 출발....
뒤돌아 본 중봉.....
요기서부터 서석대까지 다소 가파른 오름길이 시작된다
전망 조은 곳에서의 조망...
중봉과 지나온 길이 보인다
더욱 가까이 보이는 서석대와 주상절리....
서석대 아래의 주상절리....
서석대....
해발 1100m에 위치한 서석대는 상서로운 돌이란 뜻이다
서석대는 약 8500만년 전 형성된 주상절리(돌기둥)가 병풍모양으로 펼쳐져 있는데, 저녁노을이 물들 때 햇빛이 반사되면 수정처럼 강한 빛을 내면서 반짝거려 ‘서석의 수정병풍’이라고 알려져 있다
서석대 상부 도착....
무등산 정상....
서석대 상부에서 무등산 정상인 천왕봉이 보이지만 천왕봉에는 군부대가 있어 오를수 없다
정상은 연중 서너차례 일반인에게 개방을 하는데 개방하는 날은 엄청난 인파가 몰린다고 한다
무등산 정상을 배경으로....
서석대 상부에서의 조망....
서석대 상부에 있는 서석대 표석....
전망 조은 곳....
전망 조은 곳에서 내려다 본 장불재....
장불재로 하산....
뒤돌아 본 서석대 상부...
억새 가득한 길 아래로 보이는 입석대....
입석대 표석에서....
입석대...
장불재로 내려가는 중 뒤돌아 본 입석대의 절경....
장불재 도착....
장불재에서 본 입석대....
장불재에서 증심사 방향으로 하산....
중머리재 도착...
고개의 모습이 머리깍은 스님의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중머리재이다
중머리재에서 장불재가(오른쪽 봉우리) 보인다
증심사로 하산....
수령 450년을 자랑하는 멋진 당산나무....
증심사....
증심사 지구 부근의 멋진 단풍....
증심사지구 상가 지역....
뒤풀이 식당....
산행을 마친 후 촌닭전복해물백숙으로 저녁 겸 뒤풀이를 즐겼다
버스가 기다리는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있는 멋진 커피숍...
이러케 해서 오늘의 무등산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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