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 있는 장산 산행은 해운대와 광안리 쪽의 푸른 바다를 계속 보며 눈이 호강하는 멋진 코스이다
장산이란 이름의 유래는....
옛날에 이 지역에 장산국이란 나라가 있어서 장산이라 불리우고 있다고 한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동백역-옥녀봉-중봉-장산 정상 (왕복 약 9.6Km, 3시간 30분 소요)
동백역 2번 출구에서부터 오늘의 산행을 시작한다
동백역 2번출구에서 100m 정도 걸어오면 피자가게와 주유소 사이로 장산으로 오르는 길이 보인다
이정표라도 세워 놓았으면 조으련만.....
요기서 우측길로 향한다
따뜻한 남쪽나라답게 벌써 완연한 봄 분위기라 나무들은 푸르름이 가득하다
동백나무는 빨간 꽃이 이쁘게 피어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첫번째 전망 나무테크.....
전망 나무테크에서 본 광안대교....
정상으로 가는 길은 완전 평탄한 길이라 산행이라기 보다 거의 트레킹 수준이다
해운대 바다가 첨으로 보인다
땡겨 본 해운대.....
예비군 훈련장의 유격시설.....
저 멀리 중봉과 그 너머로 정상이 보인다
다시 광안대교가 보이고....
삼거리......
옥녀봉.....
우리나라에서 옥녀봉이란 이름은 약 400개로 봉우리 이름 중 가장 마니 애용된다는 이름이다
웬만한 동네는 옥녀봉에 대한 전설이 있다는 얘기....
옥녀봉에서 본 조망.....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 와서 중봉으로 향한다
오늘 산행 중 첨으로 오름길 다운 오름길을 오른다
중봉 도착.....
중봉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
나무계단길을 올라와서 한컷....
나무 계단길을 올라와서 본 조망....
왼쪽 봉우리가 옥녀봉이고 우측 봉우리가 중봉이다
요기서도 바다가 시원하게 조망된다
정상으로 가는 길.....
정상 200미터 전.....
정상 등정....
산행 시작 2시간만에 해발 534m인 장산 정상에 올랐다
근대 정상석이 어디에 있지....ㅋ
산님들에게 물어 한쪽에 있는 정상석을 겨우 찾았다
정상쪽은 군사시설인지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고 철조망 앞에 정상석이 놓여져 있다
정상 인증샷.....
정상에서 본 해운대 쪽 조망....
정상에서 본 광안리 쪽 조망....
땡겨 본 광안대교....
이러케 해서 189개째의 산인 장산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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