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트래킹 2일차(2/23, 일욜)...
ABC 트래킹 2일차는 촘롱에서 출발하여 시누와를 거쳐 도반까지 가는 코스이다.
* 촘롱(07:55)-Lower 시누와(09:02)-Upper 시누와(10:28)-밤부(12:12)-도반(14:57)
* 산행 시 기온 : 약 5도 내외
▼고도 분포...
▼칼파나 롯지...
우리가 트래킹 첫날 숙박한 롯지이다.
▼롯지에서 본 촘롱 마을의 풍광...
▼롯지에서 본 안나푸르나 남봉...
▼롯지에서 본 마차푸차레...
안나푸르나 산군에 속한 봉우리로 해발고도는 6,997m이다.
'마차푸차레'라는 이름은 네팔어로 '물고기 꼬리'라는 뜻이며, 정상 부분이 두 개로 갈라져 있는 게 마치 물고기의 꼬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었다.
마차푸차레는 네팔인들에게 신으로 추앙받는 산이어서 아무도 올라갈 수 없는 곳이라 한다.
▼땡겨 본 마차푸차레...
▼안나푸르나 남봉과 마차푸차례를 배경으로 한컷...
▼롯지를 출발하여 시누와로 진행...
▼출입 통제소...
이곳에서 출입허가서를 받아야 안나푸르나로 들어갈 수 있다.
▼다시 보이는 마차푸차레...
▼급경사 내리막 계단코스로 진행...
▼촘롱마을의 사원...
▼뒤돌아 본 풍광...
▼촘롱마을 입간판...
▼마을에 보이는 버팔로...
▼다시 보이는 구름다리...
▼구름다리 통과...
▼빡센 오름코스...
구름다리를 통과하면 시누와까지 빡센 오름코스를 오른다.
▼뒤돌아 본 촘롱마을...
▼시누와로 진행...
▼Lower 시누와...
낮은 곳에 있는 시누와이다.
'시누와'란 명칭은 예전에 이곳에서 더 올라가면 죽는 사람이 많아 더 이상 올라가면 안된다라는 뜻을 가진 곳이라 한다.
▼요기도 칼파나 롯지...
촘롱에 있는 롯지의 체인점이라고 한다.
▼롯지에서 잠시 쉬어간다.
▼Upper 시누와로 진행...
▼Upper 시누와...
▼Upper 시누와에서 본 도반...
저 멀리 가야 할 도반이 보인다.
▼땡겨 본 도반...
▼또다시 우중산행...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내려 연이틀 우중산행을 한다.
이틀간의 우중산행이 있었기에 이후에 산뜻한 안나푸르나 산군의 풍광을 즐길 수 있었던거 같다.
▼밤부로 내려가는 길...
밤부는 대나무가 많은 마을이라 가는 길에 대나무가 마니 보인다.
▼밤부의 롯지...
요기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도반으로 진행...
▼눈과 우박으로 바뀐 날씨...
▼설산의 풍광...
▼도반 도착....
'도반'은 두개의 계곡이 만나는 마을이란 뜻을 가졌다.
▼트래킹 2일차 숙소인 도반의 롯지...
▼3인실...
요기서부터는 2인실이 없어 3인실에 묵는다.
▼롯지 위로 보이는 마차푸차레...
▼마차푸차레를 배경으로 한컷...
ABC 트래킹 3일차(2/24, 월욜)...
ABC 트래킹 3일차는 도반에서 출발하여 희말라야를 거쳐 데우랄리까지 가는 코스이다.
요기에 있는 희말라야는 마을 이름이다.
* 도반(07:49)-희말라야(09:42)-데우랄리(11:51)
* 산행 시 기온 : 0도~5도 내외
데우랄리에 점심 때 도착 후 오후에는 트래킹을 하지 않고 쉬었는데, 오후 시간은 다음날의 고산 트래킹을 위해 고산 적응 시간을 마니 갖기 위한 시간인거 같다.
▼고도분포...
▼동 트기전에 롯지에서 본 마차푸차레...
▼점점 밝아지는 마차푸차레...
▼마차푸차레를 배경으로 한컷...
▼롯지에서 아침식사...
▼도반을 출발하여 데우랄리로 진행...
▼데우랄리까지 동행한 개...
이 개는 깔레라는 이름을 가졌는데 오늘의 목적지인 데우랄리까지 가이드처럼 동행했다.
▼수염폭포가 있는 사원...
▼수염폭포...
▼덴마크 여인들과 함께 한컷...
ABC 트래킹에서는 한국 사람들도 마니 보이지만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유럽 사람들이 가장 마니 보이고 아주 가끔 미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사람들을 만났다.
▼데우랄리로 진행...
▼저기 보이는 희말라야 마을...
▼땡겨 본 희말라야....
▼올려다 본 마차푸차레...
▼설산 산행 시작...
요기서부터 설산 산행이 시작된다.
▼희말라야 마을...
웅장하고 장쾌한 산들이 이루는 산맥의 이름이 희말라야인데 요기 마을 이름도 희말라야다.
아마도 요기에 희말라야란 호텔이 있어서 마을 이름도 희말라야가 된거 같다라고 한다.
희말라야(Himalaya)는 산스크리트어로 '눈'을 의미하는 Hima와 '거처'를 의미하는 알라야(a-laya)의 합성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즉 '눈의 거처' '눈이 사는곳'이란 뜻인데 희말라야 산맥에서 수없이 볼 수 있는 만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희말라야 마을의 카페...
▼다양한 네팔의 화폐...
희말라야의 카페에서 차를 주문하여 계산하고 거스름돈을 받으니 다양한 네팔의 화폐가 수집되었다.
▼산뜻하게 보이는 마차푸차레...
▼희말라야 마을에서 한컷...
▼데우랄리로 진행...
깔레란 이름을 가진 개는 가이드처럼 계속 동행한다.
▼전망 포인트...
▼바위 사이의 조그만 사원...
▼전망포인트에서 보이는 데우랄리...
'데우랄리'는 두 언덕 사이의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마을이다.
▼땡겨 본 데우랄리...
▼전망포인트에서 마차푸차레를 배경으로 한컷...
▼가이드와 한컷...
▼데우랄리로 진행 중 한컷...
▼위험 구간...
요기서부터 눈사태가 빈번한 곳이라 빨리 통과하라고 가이드는 재촉한다.
▼금방이리도 눈이 쏟아져 내릴거 같은 지형...
▼요기가 5년전 큰 눈사태가 나서 한국인들이 희생되었던 곳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먼저 가신 분들의 영면을 기원하는 묵념을 한 후 데우랄리로 진행한다.
▼데우랄리를 배경으로 한컷...
▼데우랄리 도착...
▼데우랄리의 롯지...
▼널부러진 깔레...
요기까지 올라오느라 힘들었나 보다.
▼데우랄리의 롯지 전경...
▼우리에게 제공할 음식 준비로 분주한 네팔의 쿡팀...
▼트래킹 세째날의 저녁식사...
계속 한식이 제공되어 맛있는 식사를 즐기며 즐거운 트래킹을 할수 있었다.
▼더욱 비싸진 각종 요금...
'연도별 산행기 > 2025년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2/21~3/1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래킹 (4) (1) | 2025.03.03 |
---|---|
25/2/21~3/1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래킹 (3) (0) | 2025.03.03 |
25/2/21~3/1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래킹 (1) (3) | 2025.03.03 |
25/02/08 치악산 둘레길 1코스 산행 (2) | 2025.02.09 |
25/02/01 청계산~우담산 산행 (1) | 2025.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