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산을 두번째 올랐다
해발 723m의 천관산은 지리산, 내장산, 변산, 월출산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으로 불리며, 수려한 지형경관으로 도립공원으로 및 지정되어 있고, 또한 100대 명산에 선정된 산이다
천관산이란 이름의 유래는....
수십 개의 봉우리가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는 것이 마치 천자의 면류관처럼 보인다 하여 천관산이고
또한 신라의 명장 김유신이 소년시절에 사랑한 천관녀가 숨어 살았던 산이라서 천관산이라고도 한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탑산사 주차장(09:47)-불영봉(10:15)-정상(연대봉, 10:50)-헬리포트 삼거리(11:05)-탑산사 주차장(11:40)
*총 4.1Km, 1시간 53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5~7도
▼산행코스 난이도
전체적으로 그리 어렵지 않은 코스
- 탑산사 주차장~ 불영봉 : 급경사 구간
- 불영봉~정상~헬리포트 삼거리 : 능선 코스
- 헬리포트 삼거리~탑산사 주차장 : 급경사 하산 코스
▼탑산사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
이름처럼 탑산사로 가는 길에는 돌탑들이 많이 보인다
▼탑산사 주차장...
오늘 1일 2산 인증을 하는 날이라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수서역에서 SRT를 타고 광주송정역에 도착한 후, 렌트카를 이용하여 약 1시간 40여분만에 요기에 도착했다
▼주차장의 안내판들...
▼산행로 입구에서 한컷...
▼요기는 아래 탑산사로 가는 길...
▼불영봉으로 가는 산행로 입구...
▼불영봉으로 출발...
▼초입의 대나무숲을 지나면 곧바로 급경사 코스를 타고 불영봉으로 오른다
▼이 바위는 거북바위인가...
안내가 없으니 그저 짐작만 할뿐 보기만 하고 바로 올라간다
▼불영봉 등정...산행시간 28분 경과
바로 앞의 불영봉과 저 멀리 능선의 구룡봉이 보인다
▼이 바위가 불영봉...
▼헷갈리는 안내판...
불영봉인지 불영암인지 헷갈리기만 한데 렘블러에서도 불영봉이라고 안내가 나온다
▼불영봉에서 올려다 본 정상(연대봉)...
▼땡겨 본 정상...
▼불영봉에서의 조망...
▼땡겨 본 조망...
▼연대봉으로 진행...
▼연대봉으로 진행하면서 등로 우측의 조망 감상...
▼연대봉으로 가는 편안한 등로...
▼다시 조망 감상...
▼땡겨 본 운해...
▼가까이 다가온 연대봉...
▼연대봉 등정... 산행시간 1시간 3분 경과
▼아직도 붙어 있는 억새제 현수막...
언제 철거하려는지 ㅋ
▼연대봉에서 한바퀴 풍광 감상...
▼천관산 정상석...
▼셀카 인증샷 촬영....
▼헬리포트 삼거리로 진행....
▼비박 텐트...
▼비박하는 산님들에게 부탁해 억새밭을 배경으로 한컷 촬영...
▼뒤돌아 본 연대봉...
▼헬리포트 삼거리... 산행시간 1시간 18분 경과
▼헬리포트 삼거리에서 환희대로 가는 길...
▼헬리포트 삼거리에서 탑산사 주차장으로 하산...
▼하산길에 올려다 본 연대봉...
▼하산길에 우측의 구룡봉 조망...
▼땡겨 본 구룡봉...
▼탑산사 주차장으로 하산...
▼탑산사 주차장으로 회귀
산행 종료 : 총 산행시간 1시간 53분 소요
이러케 해서 두번째 천관산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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