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을 세번째 올랐다
소백산은 겨울에 하얀 눈을 머리에 이었다고 해서 소백산이다
이번 산행에서는 말로만 듣던 소백산 칼바람을 제대로 체험했다
그야말로 증말 완전 대단한 칼바람 ^^
오늘의 산행 코스는....
다리안 관광지 주차장(10:25)-천동쉼터(11:57 도착, 약 40분간 식사, 12:35 출발)-천동삼거리(13:22)-비로봉(13:42 도착, 14:00 출발)-어의곡 삼거리(14:06)-어의곡 주차장(15:59)
* 총 12.5Km, 5시간 34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정상은 영하 10도 내외(체감온도 영하 14도), 산 아래는 영하 7도~영하 2도
▼산행 코스 난이도
정상까지 완만하게 오르는 코스로 쉬운 코스이지만 산행거리가 긴 코스이다
▼다리안 관광지 주차장...
죽전을 출발한 버스는 약 3시간을 달려와 천동지구인 다리안관광지 주차장에 도착했다
이 지역이 천연동굴이 많아서 약자로 천동이란 말을 쓰는거 같다
▼주차장에서 한컷...
▼소백산 탐방로를 따라 소백산으로 입장...
▼다리안 폭포 위의 다리...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다리안 폭포...
▼천동탐방 안내소로 진행...
▼천동탐방 안내소...
▼천동탐방로를 따라 완만한 코스를 오른다
▼천동쉼터...산행시간 1시간 32분 경과
요기는 화장실도 있는 쉼터이다
▼쉼터 맞은편 ..
요기서 식사를 해결한다
▼산타 복장을 한 산님들...
크리스마스 전전날이라 이런 이벤트를 준비한거 같다
▼천동쉼터를 출발하면서 한컷...
▼점점 급해지는 오름코스...
▼천동삼거리... 산행시간 2시간 57분 경과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연화봉 쪽 풍광...
능선 쪽에 연화봉이 보이고 그 너머에 제2 연화봉(기상레이다가 있는 봉우리)이 보인다
▼다시 만난 산타들...
▼천동삼거리를 지나 비로봉으로 진행...
▼뒤돌아 본 능선...
▼비로봉으로 진행...
▼천동 삼거리를 지나면서 초강력 칼바람이 팍팍 느껴진다
▼비로봉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풍광...
▼정상(비로봉) 등정... 산행시간 3시간 17분 경과
인증샷을 촬영하는 산님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약 15분 정도 줄을 서서 인증샷 촬영...
▼비로봉에서의 조망...연화봉 쪽
▼비로봉에서의 조망...땡겨본 제2연화봉
▼비로봉에서의 조망...삼가리 쪽
▼비로봉에서의 조망...땡겨본 삼가리 쪽
▼비로봉에서의 조망...국망봉 쪽
▼비로봉의 이정표...
▼어의곡 주차장으로 하산 시작...
▼우측의 국망봉 쪽 다시 조망...
▼어의곡 삼거리... 산행시간 3시간 41분 경과
▼뒤돌아 본 비로봉...
▼어의곡까지 완만한 하산길...
▼어의곡...
▼어의곡 주차장 도착...
산행 종료..총 산행시간 5시간 34분 소요
이러케 해서 세번째 소백산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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