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07 평창 계방산 산행

계방산을 세번째 올랐다

 

계수나무가 향기가 나는 산이란 뜻을 가진 해발 1577m의 계방산은   한라, 지리, 설악, 덕유에 이어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겨울에는 눈이 마니 내리는 산이라 대표적인 눈산행지여서 겨울에는 겁나 사람들이 마니 몰리는 산인데...
가을에 오르니 산행로가 한적해서 좋고 또 별 기대도 안했던 단풍이 꽤 볼만해서 좋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운두령(10:52)-전망대(12:05)-정상(12:22)-운두령(14:00)

* 총 8.1Km, 3시간 8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12~16도

▼산행 코스 난이도

- 해발 1,089m인 운두령에서 산행을 시작하며, 정상까지 표고차 약 500m를 오르면 됨

- 빡센 급경사는 거의 없으며, 오름 시 평균 속도가 2.7Km/hr일 정도로 대체적으로 완만한 경사 코스임

▼산행 들머리이자 날머리인 운두령...

3일 연휴 첫날이라 차가 마니 막히는 바람에 성남을 출발하여 3시간 30분을 달려와 운두령에 도착했다

▼운두령 주차장...

아직 계방산 산행 시즌이 아닌데도 좁은 주차장엔 차들이 가득하여 도로변에 주차하고 오늘의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한컷...

▼계단을 오르며 계방산으로 입장...

▼계단으로 오르는 중에 우측으로 풍력발전기가 보인다

▼완만한 산행로...

▼가끔은 이런 너덜 바위길도 있다

▼첫 쉼터...

▼돌계단길도 오르고...

▼요긴 데크 계단길 공사 중...

▼전혀 생각도 안했던 단풍...

▼전망대...산행시간 1시간 13분 경과

▼전망대에서의 조망...설악산 쪽

▼전망대에서의 조망...땡겨 본 설악산

▼전망대에서의 조망...오대산 쪽

▼전망대에서의 조망...땡겨 본 오대산 비로봉...

▼전망대에서의 조망...단풍이 있는 풍경

▼전망대에서의 조망...계방상 정상 쪽

▼전망대에서의 조망...설악산 반대 방향

▼전망대에서의 조망...땡겨 본 풍력발전기

▼정상을 배경으로 한컷...

▼정상으로 진행...

▼요기도 보기 조은 단풍...

▼정상 등정...산행시간 1시간 30분 경과

▼정상 인증샷...

▼정상에서 조망 한바퀴...

▼요긴 전망대 쪽 조망...

▼땡겨 본 전망대...

▼하산 시작...

▼되돌아 온 운두령 주차장...

산행 완료...총 산행시간 3시간 8분 소요

 

 

▼산행 후 이승복 기념관을 들러봤다

이러케 해서 세번째 계방산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