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16 음성 수레의산 산행

해발 679m인 수레의산은 산의 명물인 상여바위가 멀리서 보면 하늘로 오르는 상여(수레=차 車)의 모습과 같다고 하여 차의산인데 수레의산으로 불리우는 산이다
산이름이 특이해서 올랐는데 이름만 특이하고 산은 평범한 산이었다

 

▼수레의산 위치...

오늘의 산행 코스는...

자연휴양림 주차장(09:59)-B코스 입구(10:23)-수레의산 정상(11:00)-상여바위(11:30)-전설의샘(11:40)-수리산(11:56)-전설의샘(12:13)-C코스입구(12:30)-휴양림 주차장(13:20)

* 총 7.7Km, 3시간 20분 소요(식사시간 포함)

* 산행코스 요약

- 주차장~C코스 입구 : 평탄한 시작로 구간

- B코스 입구~수레의산 정상 : 능선 삼거리까지 약 30여분간 빡센 오름코스

- 그외 코스는 완만한 코스

 

A코스로 올라 C코스로 내려오거나, C코스로 올라 A코스로 내려오는 것이 일반적인데 코스 해독을 잘못해 B코스를 탔으며, 부봉인 수리산쪽에서 약간의 알바를 함

▼수레의산으로 가는 중에 본 수레의산...

▼수레의산 자연휴양림 주차장 도착...

▼안내도도 살펴보고 트랙도 다운받고 했는데 왜 B코스를 선택했을까...

다시 생각해도 이해가 안간다 나이가 들어서일까...

▼주차장을 지나 평탄한 도로를 따라 수레의산으로 향한다

▼요기가 맴맴동산....

딱히 볼건 없는 동산이다

▼천문대를 올라가본다

▼천문대...

요기도 딱히 볼건 없다

▼천문대를 내려와서 등산로 입구로 진행...

▼요긴 A코스 입구...

▼B코스 입구에서 정상으로 오른다

▼제법 빡센 코스를 따라 정상으로 향한다

▼능선 삼거리...

▼수레의산 정상 등정....

▼아무도 없어 셀카 인증샷 촬영...

▼정상 부근에 있는 정자...

▼정자에 올라가봤지만 흐린 날씨라 조망이 꽝이다

▼이제 상여바위로 향한다

▼다시 능선삼거리...

▼상여바위로 진행...

▼상여바위...

▼상여바위에서의 조망이 아주 굿이다

 

수레의산 정상 쪽...

▼차곡리 쪽 조망...

▼땡겨 본 차곡저수지...

▼상여바위를 내려와서 전설의샘으로 진행...

▼전설의샘...

▼부봉인 수리산으로 진행...

▼수리산 등정...

▼다시 전설의샘....

▼계곡길을 지나고...

▼C코스 입구...

▼하산을 마치고 귀경길에 보인 낚시터...

이러케 해서 414개째의 산인 수레의산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