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5~18 중국 노산&태산 산행(2)

8/17(토) 세째날 : 태산 산행

산행코스 : 주차장(09:30)-천촉봉 아래(11:42)-도교사원(13:33)-옥황정(정상, 13:58))-천가(14:39)-중식-남천문(16:00)-케이블카 탑승(17:40)-중천문에서 버스 탑승(18:00)

주차장에서부터 오늘의 산행을 시작한다

오늘도 쬐끔 덥긴 하지만 파란 하늘이 완전 보기 조은 날씨이다

태산의 우람한 모습...

태산에 들어가기가 엄청 어렵다

산행로 입구에서 여권을 보여주고 사진을 촬영해야 한다

두번째 관문...

요기도 통과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드뎌 산행시작....

정상인 옥황정이 왼쪽에 보인다

요긴 제법 산행로 답다

7,400 돌계단길 시작...

한국사람들이 비교적 마니 찾는지 안내판에 한글이 보이니 마니 반갑다

북한산의 숨은벽 향기가 느껴진다

한발한발 돌계단길을 오르며 정상으로 향한다

현지인 산행 가이드....

태산만 천번을 올랐댄다

산호문(망천문)...

산호문을 지나자 머찐 풍광이 펼쳐진다

왼쪽이 정상, 오른쪽이 천촉봉...

하늘과 닿아 있다는 천촉봉의 머찐 모습....

뒤돌아 본 풍경...

저 능선이 태산 칼바위 능선(한국길)인가 보다

산행로가 폐쇄되었다니 더욱 아쉽다

태산 정상인 옥황정이 보인다

리프트 탑승장....

돌의 계곡...

도교사원....

무협지에 나옴직한 풍경....

북천문....

도교사원....

옥황정으로 오르는 길...

이번 산행에서 첨으로 보는 이정표....

아주 머찐 전망대....

전망대에서의 조망....

천촉봉...

대륙의 스케일이 느껴지는 표지석...

태산 정상인 옥황정 등정....

해발 1,545m인 옥황정 정상석은 요기에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

갑자기 어마무지 겁나게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이 사람들은 대부분 케이블카를 타고 왔나 보다

천가(하늘거리)로 가는 길....

산 정상부에 넓다란 신작로가 있다니 역쉬 대륙이다

천가....

대륙의 인해전술로 산 정상부에 도시를 만들어 놓았다

천가의 식당에서 중식....

남천문....

케이블카를 타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다

올려다 본 천가....

한국길 칼바위 능선....

한국사람들이 개척한 등산로라서 한국길이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케이블카 한 라인이 고장나는 바람에 무려 1시간 40여분동안 줄을 서야 했다

줄서기 전쟁을 치룬 끝에 겨우 케이블카 탑승.....

중천문 버스 탑승장에서 버스 탑승....

버스를 타고 내려와 올려다 본 태산....

산행 후 버스를 타고 약 2시간을 이동하여 제남시에 있는 식당에서 만두와 오리 요리로 세째날 저녁을 즐겼다

8/18(일) 네째날 : 제남시 관광

제남 공항 근처에서 중식....

이러케 해서 노산(341개째) &태산(342개째) 일정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