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를 피운 산이라서 봉화산....
봉우리가 검처럼 생긴 산이라서 검봉산...
봉화산~검봉산 산행은 숲이 우거진 능선길을 따라 걷는 숲속 산행이다
오늘 파아란 하늘 아래서 시원하고도 상큼한 숲속 트레킹을 즐겼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강촌역(10:40)-봉화산(12:25)-문배마을(13:40)-검봉산(14:35)-강촌역(15:40)
* 총 13Km, 5시간 소요(식사시간 포함)
강촌역에서 산행 출발 전 단체사진 촬영...
강촌역에서 본 삼악산....
프로포즈 계단을 따라 산행들머리로 향한다
요기서부터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봉화산 정상까지 시원한 숲속 트레킹이 시작된다
정상까지는 몇번인지 모를 업다운의 연속이다
반대편에 보이는 검봉산 능선...
산행후 1시간 경과한 지점에서 잠시 휴식 타임....
산행로 왼쪽에 탁트인 전망이 보인다
봉화산 정상 등정....
강촌역을 출발한지 1시간 45분만에 해발 486m인 봉화산 정상에 올랐다
봉화산 정상 조망....
삼악산 쪽 조망
땡겨 본 삼악산...
화악산 쪽 조망....
땡겨 본 화악산...
땡겨 본 구곡폭포 주차장...
봉화산 정상 인증샷....
봉화산 정상에서의 식사시간...
이윽고 임도를 따라 문배마을로 향한다
원래는 능선을 따라 감마봉으로 향할려고 했으나 봉화산 정상에서 방향을 잘못 잡아 감마봉은 오르지 못했다
문배마을 통과....
이 마을은 마을의 형태가 짐을 가득 실은 배형태라서 문배마을인데 비빔밥과 동동주로 유명한 곳이다
문배마을 삼거리....
삼거리를 지나 검봉산으로 향한다
저어기 올라야 할 검봉산이 보인다
검봉산으로 가는 평탄한 능선길....
요기서부터 꽤 긴 계단 오름길을 오른다
헬리포트 전망대....
땡겨 본 화악산....
검봉산 정상 등정....
문배마을에서부터 1시간여를 올라와 해발 530m인 검봉산 정상에 올랐다
검봉산 정상 등정의 쾌감을 만끽한 후 강촌역으로 하산한다
하산길은 꽤 가파른 길이 이어진다
비탈길을 내려온 후 도로를 따라 강촌역으로 향한다
산행을 완료한 후 강촌역 부근의 닭갈비집에서 닭갈비&막국수와 막걸리를 곁들이며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이러케 해서 오늘의 봉화산~검봉산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
산행에 참가하신 모든 기술사님과 가족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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