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봉을 두번째 올랐다 해발 1,732m인 반야봉은...지리산의 제2봉우리로서, 지리산 어디서나 아기엉덩이처럼 보이기에 더 유명한 봉우리이다 반야란 뜻은 불교 경전인 반야경에 의해 알려진 명칭으로서 ‘절대 변하지 않는 완전한 지혜’를 의미한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성삼재(10:42)-노고단 고개(11:24)-돼지령(12:00)-임걸령(12:18)-노루목(12:51)-반야봉(13:30 등정, 14:10 하산)-노루목(14:32)-임걸령(14:55)-노고단 고개(15:50)-노고단(16:05)-성삼재(17:03) * 총 17Km, 6시간 21분 소요, 평균속도 2.7Km/hr * 산행시 기온 : 12~16도 ▼산행코스 및 지도▼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산행코스 난이도(고도 분포)힘든 오름코스는 노루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