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을 네번째 올랐다 금수산(錦繡山)의 유래는..... 금수산은 멀리서 보면 능선이 마치 길게 누워있는 미녀의 모습을 하고 있어 미녀봉이라고도 불리는 금수산의 원래 이름은 백운산이었으나 조선 중기 단양 군수를 지낸 퇴계 이황 선생이 단풍이 든 이 산의 모습을 보고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답다'며 감탄하여 산 이름을 금수산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상학주차장(09:16)-남근석공원(09:43)-설금전망대(09:52)-망덕봉 삼거리(10:33)-정상(10:45)-금수산 삼거리(11:16)-상학주차장(12:27) * 총 6.1Km, 3시간 11분 소요 ▼산행코스 난이도 주차장~설금전망대 : 약 2Km 구간의 완경사 코스로 36분 소요 설금전망대~망덕봉 삼거리 : 정상 : 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