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산을 가자

소백산을 세번째 올랐다 소백산은 겨울에 하얀 눈을 머리에 이었다고 해서 소백산이다 이번 산행에서는 말로만 듣던 소백산 칼바람을 제대로 체험했다 그야말로 증말 완전 대단한 칼바람 ^^ 오늘의 산행 코스는.... 다리안 관광지 주차장(10:25)-천동쉼터(11:57 도착, 약 40분간 식사, 12:35 출발)-천동삼거리(13:22)-비로봉(13:42 도착, 14:00 출발)-어의곡 삼거리(14:06)-어의곡 주차장(15:59) * 총 12.5Km, 5시간 34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정상은 영하 10도 내외(체감온도 영하 14도), 산 아래는 영하 7도~영하 2도 ▼산행 코스 난이도 정상까지 완만하게 오르는 코스로 쉬운 코스이지만 산행거리가 긴 코스이다 ▼다리안 관광지 주차장... 죽전을 출발한 버스는 약..

오대산 비로봉을 두번째 올랐다 해발 1,563m인 오대산은 주봉인 비로봉(1,563m), 호령봉(1,566m), 상왕봉(1,493m), 두로봉(1,422m), 동대산(1,434m)이 원을 그리고 이어져 있다 오대산은 연꽃모양으로 둘러선 다섯 개의 봉우리가 모두 모나지 않고 평평한 대지를 이루고 있는데서 산이름이 유래한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상원사 주차장(10:57)-적멸보궁(11:39)-비로봉(12:28, 30분간 식사)-상왕봉(13:50)-북대삼거리(14:07)-임도기점(14:25)-상원사 주차장(15:28) * 총 11.9Km, 4시간 31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산 아래는 20도 내외, 산 정상은 12도 내외 ▼산행 코스 요약 -상원사 주차장~비로봉 적멸보궁까지는 계단 오름길, 적멸보궁..

전투에서 위기에 몰린 고려 태조 왕건을 지키기 위해 8명의 공신들이 목숨을 바쳤다는 설에서 그 이름이 유래됐다는 팔공산은 정상인 비로봉(해발 1,193m)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 각각 동봉(해발 1,167m)과 서봉(해발 1,150m)이 자리를 잡고 있다 어느덧 네번째 팔공산 등정인데 이번 산행에..

평창에 있는 오대산은 주봉인 비로봉(1,563m), 호령봉(1,566m), 상왕봉(1,493m), 두로봉(1,422m), 동대산(1,434m)이 원을 그리고 이어져 있다 오대산은 연꽃모양으로 둘러선 다섯 개의 봉우리가 모두 모나지 않고 평평한 대지를 이루고 있는데서 산이름이 유래한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상원사 주차..

소백산은 겨울에 하얀 눈을 머리에 이었다고 해서 소백산이다 13년전 겨울에는 기상 상태가 안 조아서 연화봉만 올랐었는데 이번에 천동~비로봉~연화봉~희방사 코스를 타서 이제야 비로소 정상인 비로봉을 밟을 수 있었다 때마침 철쭉이 활짝 피어나고 있어 철쭉산행도 즐길 수 있었는데..

치악산은 단일 산봉이 아니고 1,000ｍ 이상의 고봉들이 장장 14㎞나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치악산맥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치악산맥의 주요 봉우리는 주봉인 비로봉(1,288m), 남대봉(1,181m), 향로봉(1,043m), 매화산(1,085) 등이다 "치악산에 왔다 치를 떨고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치악산은 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