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왕산을 두번째 올랐다 해발 1561m인 가리왕산[加里旺山]은.... 오랜 옛날 맥국의 갈왕이 피신했던 산이라는 의미에서 갈왕산이었던 것이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가리왕산으로 바뀌었다는 설이 있고.... 또 산의 모습이 벼나 나무를 쌓은 더미를 지칭하는 가리와 같이 생겼다고 해서 지어진 것이라는 설이 있다 오늘은 가리왕산 최단코스를 선택했는데 장구목이 코스에 비해 마니 수월하고 장전 이끼계곡도 볼수 있는 머찐 코스였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장전 이끼계곡 입구(09:33)-발심사(09:48)-마항치 사거리(10:11)-마항치 삼거리(11:17)-정상(11:36~12:07)-마항치 사거리(13:05)-발심사(13:26)-이끼계곡 입구(13:41) * 총 9.2Km, 4시간 8분 소요 ▼산행코스 난이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