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을 세번째 올랐다 해발 420m인 계족산은 산의 형세가 닭발처럼 보인다 해서 계족산이다 계족산 황톳길은 지역 기업인이 2006년 임도 총14.5km에 질 좋은 황토 2만여톤을 투입하여 조성한 맨발 트래킹의 명소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으로... 경사가 완만해 맨발로 걷기 무리 없을 뿐 아니라, 여름에는 발끝부터 황토의 시원한 기운이 올라와 무더위를 식히기 조은 코스이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장동 삼림욕장 입구(09:53)-계족산성(정상, 11:02)-황토맨발길-삼림욕장 입구(13:31) 총 7Km, 3시간 38분 소요 ▼잠실을 출발한 버스는 약 2시간 30분을 달려와 장동 삼림욕장 입구에 도착했다 ▼삼림욕장 입구를 지나면서 오늘의 산행을 시작한다 ▼곧바로 황토 맨발길이 시작되지만 오를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