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산을 가자

해발 175m인 황학산은 학을 닮은 산세인 학산을 승화시켜 황학산이 된거 같다황학산 산행에서는 아주 부드러운 코스에서 잘 닦여진 등로를 따라 힐링되는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황학산수목원 주차장(10:26)-정상(11:02)-구름다리(11:40)-수목원 주차장(11:53)* 총 3.9Km, 1시간 27분 소요* 산행 시 기온 : 27도 내외▼황학산수목원 주차장...주차장도 무료이고, 수목원 입장도 무료이다▼황학산수목원...▼황학산으로 입장...수목원 정문에서 좌측으로 돌아서 황학산으로 입장한다수목원 정문에서 정상까지는 1.3Km로 30~40분이 소요되는 거리이다▼매우 부드러운 코스...산행코스 내내 부드러운 코스가 펼쳐진다▼첫번째 삼거리에서 우틀......▼두번째 삼거리에서도 우틀....

쓰시마섬(対馬島, 대마도)은 인구 약 5만명이 살고 있는 일본 나가사키현의 섬으로, 행정구역은 쓰시마시 1개시(市)로 이루어져 있다섬의 크기는 제주도의 약 40%이고, 거제도의 약 1.8배 되는데 일본에서는 본토 4개 섬을 포함해 8번째로 큰 섬이다부산에서는 49.5Km 떨어져 있고 일본 본토와는 82Km 떨어져 있다 대마도의 관광객 90%는 한국인들이며, 어딜 가나 한국말이 들리고 거리의 간판에도 한글이 많이 보이고 있어 일본글만 안보이면 거의 한국과 흡사한 곳이다 그래서 독도는 우리땅 대마도도 우리땅.... 대마도의 산은 아리아케산(유명산, 해발 558m)과 시라다케산(백악산, 해발 519m)이 유명한데 우린 아리아케산을 올랐다 5/31(금)저녁 무렵에 부산역에 도착해서 저녁식사 후에 부산 야경을 보..

한라산을 여섯번째 올랐다 오늘은 초등 졸업50주년을 기념하는 여행을 온김에 산꾼 칭구 3명과 함께 한라산을 올랐다이제까지 다섯번은 성판악-관음사 코스를 탔는데 오늘은 거꾸로인 관음사-성판악 코스로 올랐다이 코스가 힘들다고는 하는데 체감은 큰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는거 같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관음사 탐방로 주차장(09:44)-탐라계곡 목교(10:33)-삼각봉 대피소(11:56~12:13)-정상(동봉, 13:47~13:55)-진달래밭 대피소(14:44)-속밭 대피소(15:50)-성판악 주차장(17:05)* 총 18.3Km, 7시간 21분 소요* 산행 시 기온 : 20~22도* 특기사항 : 하절기에는 13시 이전에 삼각봉 대피소를 통과해야 하며, 14:30분 이전에 정상에서 내려와야 하고, 15:00 이전..

대야산을 두번째 오르면서 어게인 블야 100산을 완등했다 해발 930.7m인 대야산은 속리산국립공원내에 포함되어 있는 산이고 100대 명산에 포함된 산이다 대야산은 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풀로 둘러쌓여 있는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데... 대야산의 명소는 문경8경의 하나인 용추폭포로 폭포 아래에 하트형으로 패인 소(沼)의 모습은 비경 중의 비경이다 대야산의 유래는....몇가지가 있다 (大耶山)의 야(耶)가 아버지를 일컫기 때문에 큰아버지산이라는 뜻도 있고... 정상이 대야를 엎어논 모습과 비슷하다 해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도 하고... 홍수가 날 때 봉우리가 대야만큼 남았다고 해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벌바위가든(10:22)-용추폭포(10:34)-월영대(10:57)-밀재..

선운산을 다섯번째 올랐다 해발 336m인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이라 부를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국내 제일의 동백 군락지인 선운사 뒤쪽의 동백숲이 있어 100대 명산에 선정된 산으로.... 선운산 서쪽으로는 서해바다이고 북쪽으로는 변산반도를 바라보고 있는데 본래는 도솔산이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가 있어 선운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다 선운산은 복분자로 유명하고 경관이 빼어나 낙조대와 용문글 등 '대장금'을 촬영했던 곳과 천마봉 도솔암 배맨바위 등 볼거리가 다양한 산이다 또한 선운산 지역은 풍천장어로 유명한 곳이다 풍천이란 말은 지명이 아니라 큰 바람이 서해 바닷물을 몰고 들어온다 하여 풍천이라 하고 이곳에서 잡히는 장어를 풍천장어라 부른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주차장(11:30)-선운사(11:50..

바래봉을 두번째 올랐다 남원시 운봉읍에 있는 해발 1165m인 바래봉은 지리산 주능선에서 10Km이상 떨어져 있는 산으로... 봉우리 모양이 나무로 만든 승려들의 밥그릇인 ‘바리’와 비슷하게 생겼다 해서 바래봉이다 지리산 서북쪽 능선에는 정령치, 세동치, 부운치, 팔랑치 등 '치(峙)'라고 붙은 명칭이 여러개 있다  '치(峙)'는 우뚝 솟을 치(峙)로써 언덕을 말한다 오늘의 산행코스는...전북학생수련원 주차장(11:17)-팔랑치(13:31)-삼거리(13:52)-바래봉(14:05)-삼거리(14:39)-용산리(15:55)* 총 12.2Km, 4시간 38분 소요* 산행 시 기온 : 22~25도* 예정코스(세동치~부운치)로 가지 않고 임도 코스로 변경  진행하여 30여분 정도 단축됨 ▼산행 지도 ▼산행거리 및 ..

반야봉을 두번째 올랐다 해발 1,732m인 반야봉은...지리산의 제2봉우리로서, 지리산 어디서나 아기엉덩이처럼 보이기에 더 유명한 봉우리이다 반야란 뜻은 불교 경전인 반야경에 의해 알려진 명칭으로서 ‘절대 변하지 않는 완전한 지혜’를 의미한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성삼재(10:42)-노고단 고개(11:24)-돼지령(12:00)-임걸령(12:18)-노루목(12:51)-반야봉(13:30 등정, 14:10 하산)-노루목(14:32)-임걸령(14:55)-노고단 고개(15:50)-노고단(16:05)-성삼재(17:03) * 총 17Km, 6시간 21분 소요, 평균속도 2.7Km/hr * 산행시 기온 : 12~16도 ▼산행코스 및 지도▼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산행코스 난이도(고도 분포)힘든 오름코스는 노루목에..

두타산을 세번째 올랐다 해발 1,353m인 두타산은... 골 때리는 산이 아니고...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을 가진 산이다 두타(頭陀)는 산스크리트어 ‘Dhuta’에서 유래되었는데, 그 뜻은 ‘버리다, 비우다, 씻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최근 개방된 코스인 베틀바위는 한국의 장가계라 불리우는 곳으로, 완전 머찐 비경을 보여주는 바위이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댓재(11:38)-통골재(13:20)-두타산 정상(14:22~14:36)-베틀봉(16:01)-베틀바위 전망대(16:44)-무릉계곡 주차장(17:43) * 총 12Km(이정표 거리는 12.2Km), 6시간 5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26도~28도▼산행 코스 난이도(고도 분포)-댓재~통골재~정상 완만한 오름길이며, 통골재 지..

▼선크루즈 호텔... ▼비치크루즈 테라스 트윈 내부... ▼테라스 트윈 내부에서의 조망... ▼선크루즈 레스토랑... ▼선크루즈 야경... ▼비치크루즈 테라스트윈 내에서 일출 감상... ▼선크루즈 스카이라운지... ▼선크루즈 스카이라운지에서의 조망... ▼선크루즈 전망대에서... ▼바다부채길 트래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