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산행기/2025년 산행기

25/05/10 단양 구담봉~옥순봉 산행

청라2 2025. 5. 11. 22:16

구담봉은 네번째, 옥순봉은 다섯번째 올랐다.

 

해발 330m인 구담봉은...
봉우리 정면의 모양이 거북을 닮았고, 물속에 비친 바위가 거북 무늬를 하고 있어 구담(龜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해발 286m인 옥순봉은...
봉우리를 이루는 희고 푸른 빛(옥빛)을 띤 바위들이 힘차게 솟아서 마치 대나무싹과 같이 보인다고 해서 옥순봉인데 단양8경 중 최고의 경치를 지닌 곳이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계란재(10:21)-삼거리(10:46)-구담봉(11:10)-삼거리(11:46)-옥순봉(12:08)-삼거리(12:43)-계란재(13:06)
* 총 5.5Km, 총2시간 45분 소요

* 날씨 : 기온은 12도 내외, 가랑비 살짝 내림

 

▼렘블러 기록 코스...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고도 분포...

▼산행 들머리이자 날머리인 계란재(계란치)...
계란리가 있는 곳의 고개라서 계란재인데...
토정 이지함이 수산면 상천리에 은거할 당시 금수산에 올라서 계란리를 바라보니, 마치 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 되므로 큰 인물이 태어날 곳이라 하여 유래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단체사진 촬영...

▼삼거리로 출발...

▼요기서부터 오름코스...

▼삼거리...
요기서 구담봉이든 옥순봉이든 왕복 50분 정도가 걸리는데,  구담봉은 매운맛 코스이고 옥순봉은 순한맛 코스이다.

▼구담봉으로 진행...

▼곳곳에 조망터...
구담봉으로 가는 코스는 곳곳이 조망장소이다.

▼제비봉 조망...

▼여러 번의 다운업 코스...

▼포토존...

▼다시 제비봉 조망...
제비봉은 봉우리 아래의 형태가 날아가는 제비처럼 생겨서 제비봉이다.

▼가까이 다가온 구담봉...

▼246 계단을 오르면 구담봉 정상...

▼구담봉 등정...산행시간 49분 경과

▼정상석 뒷편의 전망대...

▼전망대...
왼쪽의 말목산, 오른쪽의 제비봉과 장회나루가 션하게 조망된다

▼말목산과 제비봉을 배경으로 한컷...

▼옥순봉으로 진행...
저 멀리 가야 할 옥순봉이 보인다.

▼땡겨 본 옥순봉...

▼때마침 지나가는 유람선...

▼땡겨 본 유람선...

▼다시 삼거리...

▼삼거리에서 옥순봉으로 진행...

▼옥순봉으로 오르는 암릉 코스...

▼옥순봉 등정...산행시간 1시간 47분 경과

▼옥순봉에서의 조망...
요기 조망도 아주 머찌다.

▼옥순봉 전망대로 진행...

▼옥순봉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옥순대교...

▼전망대에서 본 출렁다리...

▼전망대에서 본 가은산과 금수산...

▼땡겨 본 금수산...

▼전망대에서 한컷...

▼삼거리로 진행...
우뚝 솟은 봉우리가 삼거리이다.

▼다시 삼거리...

▼계란재 주차장으로 진행...

▼계란재 주차장으로 회귀...

 

산행 종료...총 산행시간 2시간 45분 소요

 

구담봉~옥순봉 산행을 마친 후, 옥순봉 출렁다리를 보러 출렁다리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옥순봉 출렁다리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는 2021년 10월 22일 개장하였으며, 길이 222m, 너비 1.5m의 연결다리 및 408m 길이의 생태탐방 데크로드와 야자매트로 이루어진 트래킹길까지 더하여 호반과 옥순봉을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옥순봉 출렁다리 주차장....

▼출렁다리 입구...

▼옥순대교...

▼옥순봉과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건너와서의 풍광...

▼출렁다리와 옥순대교...

▼뒤푸리 식당...

 

이러케 해서 구담봉~옥순봉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