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산을 두번째 올랐다
해발 711m인 철마산은 예전 어느 도사가 이 산에 철이 나올것이라 예언하였고 또한
산정바위가 말머리 모양으로 생겨서 철마산이다
해발 410m인 복두산은 유래를 알수 없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진접역(10:32)-목표봉(11:37)-철마산 정상(13:07, 30분간 식사)-복두산(14:35)-오남호수공원(15:36)
* 총 9.6Km, 5시간 4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12~16도
▼산행 코스...
▼소요시간...
▼코스 고도 분포...
- 정상 300m 전부터 매우 빡센 급경사
- 그 외는 완만하고 평탄한 흙길 코스...
▼산행 들머리인 진접역...
▼진접역 출발...
▼요기서 철마산으로 입장...
▼요기서 정상까지 4.4Km...
쉬엄쉬엄 산행하여 정상까지 약 2시간 30분 소요
▼비오람 요양병원을 지난다
▼매우 평탄한 꽃길 코스...
▼저기 보이는 봉우리가 목표봉...
▼등로 우측에 보이는 물류단지 공사현장...
▼쉼터에서 휴식...
▼노란 산수유가 보인다
▼서서히 경사도가 높아진다
▼뒤돌아 본 코스...
▼목표봉 등정...산행시간 1시간 5분 경과
▼목표봉에서 정상까지 1.7Km...
▼운 나쁘면 산행 중 총알이 날라올수도 있다는 얘기...
▼저기 보이는 철마산 정상...
▼멋드러진 소나무...
▼쉬어가라고 평상도 있다
▼요기는 가마솥봉이란다...
▼뒤돌아 본 조망...
▼가까이 다가온 정상...
▼정상 300m 남은 지점부터 급경사 시작...
▼요기서부터 급경사 코스를 타면 매우 강력한 된비알 급경사 코스를 경험한다
▼겁나 빡센 급경사 코스...
▼요 계단만 오르면 정상이 기다린다
▼깃대가 있는 곳이 정상...
▼철마산 정상 등정...산행시간 2시간 35분 경과
▼정상 인증샷...
▼정상에서의 조망...
▼땡겨 본 조망...
▼정상에서 식사...
▼오남저수지(오남호수공원)로 하산...
▼짧은 급경사 코스...
▼이후 완만한 하산 코스...
▼반대편 능선 조망...
맨 오른쪽이 정상이며, 우리가 지나온 능선코스가 한눈에 보인다
▼요기는 복두산으로 오르는 코스...
▼복두산 등정...산행시간 4시간 3분 경과
▼복두산에서 오남호수공원 조망...
▼복두산 정상부의 우람한 소나무...
▼복두산에서 철마산 정상 조망...
▼철마산 정상을 배경으로 한컷...
▼오남호수공원으로 하산...
▼개화하는 진달래...
▼오남호수공원 도착...
▼오남호수공원 근처의 뒤푸리 식당...
산행 종료 : 총 산행시간 5시간 4분 소요
이러케 해서 철마산-복두산(435개째 산)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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