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02 달성 비슬산 산행

해발 1,084m인 비슬산을 세번째 올랐다

 

비슬("비파 비(琵) 거문고 슬(瑟))")이라는 이름은 정상에 있는 바위의 모습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또한 비슬이란 말이 인도의 범어의 발음 그대로 음으로 표기한 것이라고도 하는데...
비슬의 한자 뜻이 포라고 해서 일명 포산이라고 하였다 한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유가사(07:56)-도성암 삼거리(08:30)-정상(09:32)-유가사(11:02)

* 총 5.8km, 3시간 6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산 아래는 0도 내외, 정상 부근은 영하 3도 내외

▼산행 소요시간...

▼산행 고도...

해발 400m부근에서 시작하여 해발 1,084m까지 표고차 약 700m를 치고 올라가는 코스이다

▼유가사 주차장...

▼유가사...

신라시대에 도성이라는 스님이 창건한 천년고찰이다

▼유가사 뒷편으로 올라야 할 천왕봉이 보인다

▼임도를 따라 산행시작...

▼수도암 입구...

▼요기서부터 본격적인 산행 시작...

▼계속 치고 올라가는 코스...

▼도성암 삼거리...산행시간 34분 경과

▼설산코스 시작...

▼이 바위가 도통바위일까....

▼어느 정도 오르자 능선길이 나타나고 첫번째 봉우리가 보인다

▼다시 급경사 오름코스...

▼천왕봉 500m 전...

▼삼거리...

▼10분 거리에 있는 천왕봉이 보인다

▼땡겨 본 천왕봉...

▼달성군과 낙동강이 조망된다

▼땡겨 본 낙동강...

▼정상으로 진행...

▼환상적인 눈꽃 감상...

▼천왕봉 등정...산행시간 1시간 36분 경과

이른 시간인데도 먼저 올라온 산님이 있다

이분은 블야 92번째 인증이라는데 난 94번째 인증이니 나하고 비슷한 진도이다

▼정상 인증샷...

▼정상에서의 조망...대견사지와 강우관측소 조망...

▼정상에서의 조망...땡겨 본 광우관측소

▼정상에서의 조망...현풍천 조망

▼정상에서의 조망...땡겨 본 현풍천

▼정상에서의 조망...땡겨 본 달성군

▼정상에서의 조망...정자 쪽 조망

▼정상 등정의 쾌감을 가득 안고 유가사로 하산한다

▼마니 가파른 하산길...

▼요기서부터 완만한 하산길...

▼유가사 부근의 돌탑군...

▼뒤돌아 본 천왕봉...

▼땡겨 본 천왕봉...

▼유가사....

▼유가사 주차장으로 회귀....

 

산행 종료...총 산행시간 3시간 6분 소요

 

이러케 해서 세번째 비슬산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