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산행기/2020년 산행기

20/11/14 관악산 산행

청라2 2020. 11. 15. 21:13

오늘의 산행 코스는...

 

과천역(10:02)-연주대(정상, 12:10)-사당역(15:25)

* 9.9Km, 총 5시간 23분 소요, 휴식시간 포함한 평균속도 1.7Km/hr

* 산행 시 기온 : 산 정상은 10도 내외, 산 아래는 15도 내외

 

* 산행 코스 요약

-과천향교를 지나면서 중턱까지는 완만한 오름길

-중턱부터 연주암까지 20여분간 빡센 오름길...

-연주암부터 정산인 연주대까지는 계단 오름길...

-연주암~사당역

30여분간 몇번의 업다운, 이후 완만한 하산길

과천역에서부터 오늘의 산행을 시작한다

환상적인 단풍길을 지난다

과천 향교를 지난다

연주암으로 진행...

중턱까지는 완만한 오름길이다

요기서부터 빡센 오름길이 20여분간 이어진다

연주암 도착...

연주암은 677년에 의상대사가 세운 천년고찰이다

연주암을 지나 정상인 연주대로 진행...

연주대...

경기도 기념물 제20호로 깎아지른듯한 바위 벼랑 위에 약간의 석축을 쌓고 10평쯤 되는 대가 구축되어 있어 이를 연주대라 하는데 거기에는 응진전(應眞殿)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 불당이 꾸며져 있다

관악산 정상인 연주대 등정...

오늘따라 사람들이 엄청 많아 인증샷 촬영하는데 시간이 엄청 소요된다

산님들은 인증샷을 금방금방 촬영하는데 젊은 처자들은 이리저리 요지조리 포즈를 취하느라 시간이 넘 마니 걸린다

뒤돌아 본 연주대...

연주대에서 사당역으로 하산...

중턱까지는 몇번의 업다운을 한다

하산 중 즐거운 간식타임...

간식타임 후 사당역까지 길고 긴 하산길을 진행한다

뒤돌아 본 연주대...

통천문을 지난다

조망바위에서 한컷...

쉼터에서 한컷...

사당역으로 진행...

산행을 마친 후 사당역 부근의 갑오징어집에서 뒤푸리를 즐겼다

이러케 해서 오늘의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