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산행기/2020년 산행기

20/9/19 상주 노음산(노악산) 산행

청라2 2020. 9. 20. 14:57

해발 729m인 노음산은 녹음이 짙은 산이라서 녹음산인데 노음산 또는 노악산으로 불리우는 산으로 200대 명산에 선정된 산이다

노음산에서는 산행 내내 머찐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노음산을 오르면서 드뎌 400산을 올랐다
새론산을 오르는 쾌감은 매우 크지만 새론 산 오르는데 여러 어려움이 많은지라 향후 새론산 등정은 가급적 줄이고 100명산 어게인에 집중하려고 한다
3년내 달성을 목표로~~~

 

노음산 위치...

 

 

오늘의 산행 코스는...

남장사 주차장(12:18)-중궁암(13:04)-정자(13:20~13:50)-노음산(13:58)-옥녀봉(14:40)-석장승(15:20)-주차장(15:26)

* 총 6.4Km, 3시간 8분 소요, 휴식시간 포함한 평균 속도 2.1Km/hr

* 산행 시 기온 : 20~22도

* 산행 코스 요약

- 주차장~중궁암

  관음선원을 지나면서 빡센 오름길이 30여분간 이어진다

-중궁암~정자~노음산~옥녀봉

 평탄한 능선 코스, 옥녀봉 근처에 암릉구간이 있지만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무리없이 지날 수 있다

- 옥녀봉~석장승

  삼거리를 지나면서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과 완만한 내리막길 코스가 이어진다

- 석장승-주차장

  아스팔트 도로

 

 

남장사 주차장...

 

 

남장사 일주문...

 

 

남장사...

 

 

관음선원...

 

 

요기서부터 본격적인 산행로로 접어든다

근데 이정표가 있어야 할 곳인데 아무런 표지가 없어 아쉽다

 

 

곧바로 오름길 시작...

 

 

 

요 지점의 조망이 머찌다

 

상주 시가지 조망...

 

 

중궁암 갈림길...

 

 

요길 가볼려는데 어마무시한 개가 짖어대고 있어 사진만 촬영하고 얼릉 돌아나온다

 

 

노음산 정상이 보인다

 

 

계단길에서의 조망...

 

 

정자...

정자에서 30여분간 식사를 하며 휴식을 취한다

 

정자에서의 조망...

 

정자를 지나 정상으로 진행...

 

노음산 정상 등정...

정상석이 특이하다

 

400산 정상 등정의 쾌감을 가득 안고 옥녀봉으로 향한다

 

조망은 계속 열린다

 

뒤돌아 본 노음산 정상...

 

상주 시가지 쪽 조망...

 

땡겨 본 남장사...

 

암릉구간 통과...

 

옥녀봉으로 진행...

 

 

옥녀봉....

 

 

옥녀봉을 지나 석장승으로 하산...

 

석장승...

 

주차장으로 원점 회귀...

 

이러케 해서 400개째의 산인 노음산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