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흘산을 두번째 올랐다 해발 1076m인 주흘산은 ‘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뜻을 가진 산으로 문경의 진산이다 주흘산을 10년만에 다시 올라 머찐 풍광과 함께 첫 단풍을 보는 행운도 누렸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산행 기점(09:41)-정상(11:25, 50분간 머무름)-산행 기점(13:41) * 총 5.5Km, 4시간 소요 * 산행 시 기온 : 18도 내외 * 산행 코스 요약 이 코스는 주흘산을 오르는 최단 코스이며, 짧은 만큼 매우 빡센 코스이다 정상이 200m 정도 남은 지점부터는 약 20여분간 너덜길 된비알 코스를 만난다 너덜길을 오르고 나면 곧바로 정상에 다다른다 ▼월복사... 복이 넘쳐나는 절인가 보다 ▼요기서 왼쪽의 임도를 따라 몇분 더 올라가면 주차공간이 있다 ▼요기에 주차하고 산행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