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 최근 한국인들이 마니 찾는 관광지인데, 시차도 1시간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한국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고 얼굴형태도 친근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나라인거 같다. 몽골의 땅은 한반도의 약 7배이고, 대한민국의 15배 정도이며, 인구는 약 350만명인데 그중 약 절반의 인구가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산다.화폐 단위는 투그릭이며, 한국의 원화와는 대략 2:1, 즉 1000 투그릭은 약 500원정도이다.몽골에서는 원화, 달러 모두 쓸수 있으며, 마트나 쇼핑센터에서는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몽골의 월평균 가구소득은 약 80~90만원이고 점차 경제 성장을 하고 있는 나라이지만, 인터넷 속도는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느리고, 울란바토르 시내도로에는 빵빵대는 경적소리가 난무하는 등 대한민국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