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을 세번째 올랐다 월출산이란 이름의 유래는 달밤에 바라본 월출산의 형체가 아름답고 달을 제일 먼저 맞이한다고 하여 월출산이라 불렸다고 한다 "달이 뜬다 달이 뜬다 월출산 천황봉에 보름달이 뜬다." 영암아리랑 노랫말이 말해주듯 월출산은 산 봉우리와 달 뜨는 광경의 어울림이 빼어난 산이다 근 10여년만에 월출산을 다시 올랐는데 이번엔 산성대코스로 올랐다 산성대코스는 월출산 산행 코스 중에서 풍광이 가장 빼어난 코스이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기체육공원(11:55)-산성대(12:45)-광암터삼거리(13:40)-정상(13:55~14:45)-구름다리(15:40)-천황주차장(16:31) *총 7.2Km, 4시간 36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산아래는 26도 내외, 산 정상은 21도 내외 ▼렘블러 기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