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산을 가자

계명산을 두번째 올랐다. 해발 774m인 계명산은 닭이 많아 이 산속 곳곳에서 닭이 울었기 때문에 계명산이다. 또한 '닭이 울면 날이 밝으므로 고을에 새 광명이 찾아들라'는 복을 비는 뜻을 담은 이름이기도 하다. 계명산에 서면 충주호가 산뜻하게 조망되어 정상에 오른 댓가를 톡톡히 받을수 있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마즈막재(10:09)-전망대(11:01)-정상(11:53)-마즈막재(13:33) * 총 5.1Km, 3시간 24분 소요, 휴식시간 포함한 평균속도 1.5Km/hr▼고도 분포초입부터 급경사 코스를 치고 오르는 코스이며, 이후 몇번의 업다운을 하는 코스이다.▼마즈막재... 사형수가 호송되는 길목으로 ‘이 고개를 넘으면 살아오지 못한다’ 하여 ‘마즈막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 고개이다.▼마즈막재..

해발 774m인 계명산은 닭이 많아 이 산속 곳곳에서 닭이 울었기 때문에 계명산이다 또한 '닭이 울면 날이 밝으므로 고을에 새 광명이 찾아들라'는 복을 비는 뜻을 담은 이름이기도 하다 계명산에 서면 충주호가 산뜻하게 조망되어 정상에 오른 댓가를 톡톡히 받을수 있다 계명산 위치... 오늘의 산행코스는... 마즈막재(10:29)-전망대(11:09)-쉼터(11:22)-정상(11:50)-마즈막재(13:42) * 총 5.1Km, 3시간 14분 소요, 휴식시간 포함한 평균속도 1.6Km/hr * 산행코스 요약 평균 산행속도가 2Km/hr 미만일정도로 빡센산이다 1) 마즈막재~전망대 구간 0.9Km 오르는데 약 40분이 걸릴 정도로 매우 빡센 코스이다 2) 전망대~쉼터 경사도가 조금 완화되지만 여전히 된비알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