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음산을 두번째 올랐다 해발 729m인 노음산은 녹음이 짙은 산이라서 녹음산이었는데 지금은 노음산 또는 노악산으로 불리우는 산으로 200대 명산에 선정된 산이다 노음산에서는 산행 내내 머찐 조망을 즐길 수 있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남장사 주차장(12:03)-석장승(12:12)-옥녀봉(13:54)-정상(14:30)-남장사 주차장(15:43) * 총 6.3Km, 3시간 40분 소요 * 산행 시 기온 : 산 아래는 18도 내외, 산 정상은 12도 내외 ▼남장사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본 노악산... 산 이름처럼 파아란 하늘 아래 짙은 녹음이 가득한 산의 풍광이 머찌다 ▼남장사 주차장... 황금 연휴 첫날이라 고속도로가 넘 막혀 예정보다 약 1시간 늦게 산행을 시작한다 ▼단체사진 촬영... ▼석장승으로 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