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산행기/2024년 산행기

24/09/28 장봉도 국사봉 산행

청라2 2024. 9. 29. 22:21

장봉도는 해발 150.3m인 국사봉을 중심으로 산봉이 길게 뻗어 있어서 장봉도이다
오늘 청명한 날씨 속에 장봉도의 산과 파아란 바다를 동시에 즐겼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건어장 종점(10:41)-가막머리(12:08, 30분간 식사)-봉화대(13:11)-국사봉(14:16)-말문고개(14:27)-상산봉(15:25)-장봉선착장(15:41)

* 총 13.7Km, 5시간 소요

* 산행 시 기온 : 24도 내외

▼고도 분포

여러번의 업다운 코스이며, 봉화대와 국사봉으로 오르는 코스는 짧지만 매우 가파르다

▼삼목항 주차장...

넓다란 주차장은 무료이다

▼삼목항 여객선 매표소....

▼09:00에 출항하는 장봉도행 여객선 탑승...

ㅎㅏㅇ

▼여객선 내부...

▼새우깡에 중독된 갈매기들...

▼여객선에서 본 장봉도의 마루금...

▼장봉도 도착...

삼목항을 출발한지 약 40분을 달려와 장봉선착장에 도착했다

선착장에는 우리를 태울 시내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시내버스 탑승...

▼건어장 종점 도착...

장봉항을 출발한 버스는 약 15분을 달려와 건어장 종점에 도착했다

▼건어장 해변...

이곳은 예전에 냉장 시설이 없을 때 생선을 보관하기 어려워 자갈이 많던 바닷가에서 생선을 말렸던(건조) 곳이어서 건어장해변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정자에서의 뷰...

▼다음 팀 버스 도착할때까지 정자에서 강의 경청...

▼단체사진 촬영...

▼건어장 종점의 산행들머리 출발

▼가파른 초입....

▼가막머리까지 완만한 산행로...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섬산행의 매력...

▼동만도 서만도 조망...

▼유노골...

▼잠시 바닷길을 걷는다

▼요긴 쪽쪽골...

▼파아란 바다를 즐기며 가막머리로 진행...

▼첫 전망대...

▼두번째 전망대...

▼가막머리...산행시간 1시간 27분 경과

예전엔 요기에 데크전망대가 있었다는데 지금은 철거되고 없다

▼요기서 식사...

▼가막머리 아래의 해식동굴...

종주팀은 촉박한 산행시간으로 인해 해식동굴은 가보진 못하고 사진으로만 감상한다

▼봉화대로 진행...

▼봉화대 팔각정자...산행시간 2시간 30분 경과

▼봉화대...

▼팔각정에서의 뷰...

▼국사봉으로 진행...

▼잠시 마을길을 걷는다

▼다시 등산로로 접어든다

▼국사봉으로 오르는 코스...

고도가 높지 않은 국사봉이지만 오르는 코스는 매우 가파르다

▼국사봉 등정...산행시간 3시간 35분 경과

▼말문고개로 진행...

▼말문고개...산행시간 3시간 46분 경과

▼상산봉으로 진행...

▼전망대...

▼요기도 전망대...

▼전망대에서의 뷰...

▼대형 물탱크를 지난다

▼ 계속 나타나는 전망대...

▼전망대에서 인천공항 조망...

▼땡겨 본 인천공항 제2터미널...

▼구름다리 통과...

▼구름다리에서의 뷰...

▼상산봉으로 진행...

▼요기서도 잠시 마을길을 걷는다

▼상산봉으로 오르기 전 잠시 휴식...

▼요 계단을 오르면 상산봉...

▼상산봉 등정...산행시간 4시간 44분 경과

▼상산봉에서의 뷰...

▼상산봉에서 지나온 코스 조망...

▼선착장까지 0.9Km...

현재시간 15시 24분인데 15:50분 출항하는 여객선을 탄다고 톡이 왔는지라 지금부터는 선착장까지 거의 달음박질 수준으로 달려간다

▼선착장 도착...

다행히도 15시 41분에 도착하여 표를 끊고 무사히 15:50분발 여객선을 탑승할 수 있었다

 

산행 종료 : 총 산행시간 5시간 소요

 

▼15:50분에 출항하는 삼목항행 여객선 탑승...

▼삼목항 도착...

▼삼목항에서 단체사진 촬영...

▼운서역 부근의 뒤푸리 식당....

 

이러케 해서 448개째의 산인 장봉도 국사봉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다